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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성장 프로젝트 연구결과물 연재SMG 양육 체계 (17) - ③ 양육 2단계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11.02.0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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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③ 양육 2단계 가정교육. 양육 2단계의 교육의 환경은 가정과 사회이다. 오늘날 가정 붕괴는 흔하나 그럴수록 가정 건설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다. 가정교육은 여전히 중시되며 교회는 가정 목회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무너지는 가정에 대한 마땅한 연결고리를 찾지 못하는 것이 교회의 고민이다.
여기 양육과 훈련 체계에서는 교회와 가정의 연결고리를 부모에게서, 그리고 그들의 발달과제에서 찾는다. 종종 교회는 교회와 가정의 연결고리인 이들 부모를 배제하고, 또는 소외시킨 채 교회가 중심이 되는 가정 목회의 프로그램 등에 매달려왔다. 그와 같은 교회의 시도들이 가정의 중심축인 부모를 제외시키고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가정교육은 가정이 ‘…해야 한다’는 식의 원론적인 내용이어서는 안 된다. 가정교육은 부모의 요구를 가장 먼저 반영하는 것이어야 하며 부모를 교사로 세울 수 있는 교육이어야 한다. 부모의 일차적 관심은 자녀교육일 것이다. 다음으로는 직장이나 사업의 문제일 것이다. 양육과 훈련 체계에서 가정교육은 부모에 대한 교육이되 부모가 자녀를 어떻게 교육해야 하느냐에 대한 교육이어야 한다.  
부모를 위한 교육은 부모들이 모여 자녀교육에 대한 경험을 나누거나 의견을 교환하는 방법과 부모교육 전문가들을 초청해서 강의를 듣거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여기서 교사는 교회에 적을 둔 사람을 넘어 일반사회로 확대된다. 교회의 양육과 훈련에서는 교회가 할 수 없거나 잘 모르는 내용들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에게 위임할 줄 알아야 한다. 
노후 생활은 가정교육에서 중요한 주제가 되어야 한다. 현대 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생명이 연장되면서 인구 중에서 노년층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사회에서는 노인문제의 해결책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경제적으로도 실버산업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하지만 이상할 정도로 교회에서는 노인대학 등 일종의 프로그램 외에는 노인을 중심에 둔 목회적 배려가 거의 없어 보인다. 노인은 교회가 돌보아야 할 대상일 뿐 그들 자체의 인생 경험과 신앙 경륜을 잘 마무리 짓게 해주는 도움은 없다. 노인은 교회가 생각하는 대로의 존재이면 될 뿐이지, 그들의 요구는 청취되지 않으며, 그들은 하나의 대상이지 주제로서 인정되지 않는다. 교회는 이들 노인들의 신앙적 지혜를 활용해야 한다. 그러기위해서는 노인을 적극적으로 교사로 활용해야 하며, 노인과 젊은 세대와의 만남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한 교육에 “<사랑>:[평신도 제자화 교육과정] 제3단계 양육교재”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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