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2030’분석

각 부서 장기발전 목표

제104년차  정책 핵심사항

선교국 국내팀

국내선교위원회(1)

국내 선교국은 성결교회 부흥과 성장에 전략의 초점을 맞췄다.

지난 제103년차 당시에 교단 교회가 2800여개로 파악됐고, 전략적 교회개척을 통한 교회성장을 하도록 해 제104년차의 목표를 3000교회 달성으로 잡았다. 교회성장전략의 사전 작업으로 총회 국내선교위원회와 지방회국내선교위원회 혹은 교회확장위원회의 연석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이 회의는 총회와 지방회 차원에서 원활한 교회개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 년에 두 차례 정도 갖도록 정례화할 예정이다. 본 연석회의를 통해 먼저는 지방회와 지교회가 교회개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고, 지방회와 지교회는 교회개척에 필요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하는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는 전언이다.

이 회의가 실시되면 총회와 지방회 간 교회개척에 관한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 및 개척현황에 대한 파악이 가능하고, 적극적인 교회개척분위기가 조성되어 교회배가운동에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다음으로 교회성장을 위해 전략적 선교 기금 조성 방안이 마련됐다. 이와 관련해 박현모 목사(대신교회)는 “전략적선교기금의 조성을 위해 매년 연말에 경상비 1위에서부터 800위까지의 교회에 협조 공문을 보내 매월 1구좌(5만원)를 보낼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해야 한다.”며 “본 기금의 조성을 위해 지교회 뿐만 아니라 지방회, 특히 지방 국내 선교위원회(교회확장위원회) 차원에서도 협력이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총회 부서를 두루 섭렵한 박현모 목사는 기금 조성을 해 매년 성결교회 중 한 곳을 집중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을 한결 같이 펼쳐 왔다.

그러면 기금조성효과는 무엇일까? 원활한 선교정책에 필요한 것은 비용임에도 불구하고, 기금이 조성되지 않아 이 문제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던 것은 사실이다. 전략적 선교 기금이 조성이 된다면 작은교회와 농어촌교회에 대한 지원, 그리고 전략적개척후보지확보 및 개척이 잘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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