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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제 104년차 총회본부 정책보고서지난 2000년도부터 2009년까지의 10년간 교단의 발전상을 한눈에 보기 위해 작성한 보고서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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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7.0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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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2030’분석

작년보다 2천명 줄어

2009년에 56만여명 집계

지난 2000년도부터 2009년까지의 10년간 교단의 발전상을 한눈에 보기 위해 작성한 보고서가 나왔다.

이는 '교세통계표'를 중심으로 작성한 것이다.

이 보고서는 송윤기 목사(교단 총무)가 지난 5월 26일, 바울교회(원팔연 목사)에서 열린 제104년차 총회 때 제104년차 총회본부 정책보고서 『MISSION2030』을 배포하면서 발표한 보고서이다.

이 보고서는 외부용역과 선교2세기의 정책 연구, 이 두가지 연구 결과를 근거로 총회본부가 구체적인 사업을 수립하기 위해 작성한 것이다.

2009년 기준으로 교단의 교인수는 562,457명으로 보고되었다. 이중 국내에 있는 성도는 543,860명이고, 직할 지방회에는 5,677명인 것으로 보고됐다. 또한 미주지역에 12,920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해에 보고된 560,431명에 비해 2,026명이 줄어든 숫자이다. 이러한 감소의 폭은 국내 지역만 비교할 때 전년에 비해 4,166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증감현황을 살펴보면, 서울지역과 인천, 경기, 강원 지역 등 수도권 지역은 모두 교인수가 증가하였으나, 충청과 호남, 영남지역은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삼남지방의 감소율은 전년 대비 5~7%에 달해 3,000~5,000명이 줄어든 것으로 보고되었다.

그러면 1개 교회당 교인수의 변화는 어떻게 되었는가?

1개 교회 당 교인수의 변화는 교회의 운영과 관련이 깊은 통계이다. 개 교회의 역량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잣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1개 교회당 교인수가 증가하면, 교회의 전체적인 재정자립도가 상승하게 되고 이는 교회의 역할이 증대될 수 있음을 뜻한다. 반면에 1개 교회당 교인 수가 감소하게 되면, 재정적인 압박은 물론 다양한 사역을 할 수 없는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2008년에 보고된 1개 교회당 교인의 수는 217.5명이었다. 서울지역이 316.6명으로 가장 높아 타 지역에 비해 재정적인 여유가 있음을 보이고 있다.

반면 가장 열악한 지방회는 강원 지방회로 1인당 165.1명의 교인이 있어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도 교단의 1개 교회당 교인의 수는 213.9명으로 전년대비 3.6명이 줄었다. 이러한 감소의 추세는 경기지역을 제외하곤 모든 지역에 동일하게 나타났다. 가장 많이 줄어든 지역은 호남과 영남으로 각각 12.4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기지역은 28.7명이 늘었다.

결론적으로 수도권의 약진과 농어촌 지역의 감소가 뚜렷하게 대비된다. 그러므로 교단에서 농어촌 선교에 주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져 가고 있다.

양진우 기자 jwyang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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