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문서서식집 개정 발간

사무국 103년차 정책추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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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시스템이 변화되면 사회복시시설 설립, 운영과 관련한 세무 인허가, 장학회 설립, 운영과 관련한 세무 인허가, 대학원진학, 유학, 학위취득과 관련한 내용들, 해외여행과 이민 등과 관련한 비자와 영주권 신청, 목회자 신분증명 등의 내용을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금번 종합민원안내집은 행정문서서식집과 묶어서 발간하며, 더불어 지역별 법률, 세무 상담 전문가를 섭외하여 지교회들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며,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교세통계표를 전산화할 계획을 수립했다. 현 교세통계표는 지교회가 연말 사무총회 후 작성하여 지방회에 보고하면, 지방회는 정기지방회 후 교세를 집계하여 총회에 보고하게 되고, 이를 보고받은 총회는 교단총회 후 교세를 집계 발표하게 됨으로, 연말에 작성한 교세통계표가 5~6개월이 지나서 발표가 되어 그 자료로서의 효용가치가 반감되는 상황에 처해 있다.

이에 대한 주요개선 사항은 지난 2008년도 12월에 통계 수집을 목표로 1차 시행하였으나, 참여율이 15%정도로 미약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교세 통계 프로그램을 개선하여 연말통계를 전산으로 접수하는 것으로 의무시행할 예정이며, 입력한 자료는 지방회에서 심리, 확인을 거쳐, 실시간으로 집계, 각종 정책을 개발하는 데 활용하게 될 예정이다.

하지만 전국 교회의 협조가 이루어지지 않아 구체적인 시행 성공 여부는 미지수라는 여론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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