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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하나님이 택한 사람(요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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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2.08 06:00
  • 호수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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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조치원교회

다윗은 “살면서 알게 된 기이한 지식이 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이 지식은 너무 높아서 능히 따라잡을 수 없는 것인데, 이를 알게 돼 놀랍고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

나를 잘 아시는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시 139:1~4).

하나님이 다윗의 마음과 말과 행동 모두를 아신다는 것입니다. 다윗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이 없으시다는 것입니다. 이를 경험한 다윗이 너무 놀라서 고백합니다.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가는지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찌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시 139:7~10).

다윗은 그가 어느 곳에 있더라도 주님이 함께하시며, 인도하심을 경험하였습니다. ‘부모도 친구도 나를 몰라줄 때가 있고, 나를 오해하고 질시하고 멀리하기도 하는데, 하나님은 어쩌면 나를 이렇게 잘 아실까? 내 깊은 속마음, 내 생각, 내 일거수일투족을 다 아실 수 있을까?’라며 나보다 나를 잘 아시는 하나님에 대해 놀라며, 그것이 기이한 지식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나를 지으신 하나님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시 139:14).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을 지으신 것에 대해서도 기이한 지식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시 139:13).

하나님이 모태에서 다윗의 심장, 창자를 지으셨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윗의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님께서 그를 보셨고, 그에 대해 기록해 놓으셨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시 139:16).

이처럼 다윗은 나보다 ‘나를 잘 아시는 주님이 자신을 택하셨음을 믿고 고백할 때 위대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나를 택했다”는 인식이 깊으면 깊을수록 귀하에 쓰임 받았음을 증거합니다.

이사야의 고백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의 대표적인 예로 이사야를 들 수 있습니다. 이사야는 기쁨 가운데 외쳤습니다. 이사야는 하나님이 그를 부르시고, 그의 이름을 기억하셨음을 만방에 선포하였습니다. 이사야를 비롯한 성경의 인물들은 하나같이 하나님의 택하심을 인정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

그렇다면 예수님의 가르침은 어떠하였을까요?

예수님은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요 15:16)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 제자들을 향해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제자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성도에게 적용됩니다. 하나님의 택함을 받아 거룩한 성도가 된 것입니다.

성도들은 어떤 상황에 있든지 하나님께서 나를 택하셨음을 잊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에 순종해야 합니다. 내가 왜 존재하는지 깨달아야 합니다. 이러한 믿음의 영웅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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