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포럼(이사장 이상대 목사, 대표 이동규 목사)이 오는 2월 9일 설 명절을 위해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한다.

미래목회포럼은 지난 1월 1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사랑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캠페인 취지와 실천 방안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대 목사는 “고향교회 목사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야 한다”며 미래목회포럼 회원교회 포함 전국 교회에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동규 대표도 “이 행사는 도시교회와 고향교회가 하나로 연결돼 있다는 것을 성도들에게 일깨우는 것으로 고향교회와 은혜받았던 교회를 생각해 캠페인에 동참해”달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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