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강남지방회(교역자 회장 박정수 목사)는 지난 1월 4일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에서 지방회 산하 전체 교직자가 모인 가운데 ‘2024년 교직자 신년 하례 예배’를 성황리에 드렸다.

이날 예배 사회는 지방회장 안성일 목사(영등포중앙교회), 기도는 지방회 장로 부회장 이상호 장로(봉일교회), 성경봉독은 지방회 서기 장상호 목사(방배교회), 특별찬송은 양숙자 사모(영등포중앙교회)가 했다. 설교는 백장흠 목사(한우리교회 원로)가 로마서 8장 18절부터 25절을 본문으로 ‘예수님께 희망을 걸고 삽시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교역자 회장 박정수 목사(이수교회)가 ‘나라의 안보와 평화를 위해’, 지방회 장로회장 유일식 장로(영동중앙교회)가 ‘한국교회와 교단발전을 위해’, 중부 감찰장 윤창용 목사가 ‘지방회와 소속교회 교역자와 성도들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이후 진행된 신년 하례식에서는 원로목사와 원로장로들에게 인사하는 순서가 있었다.

홍권희 목사(다음교회)의 광고에 이어, 한우리교회 윤창용 목사가 인사했다. 다 함께 교단가를 합창한 후 양정규 목사(영동중앙교회 원로)가 축도했다. 예배 후 증경총회장 윤성원 목사가 조찬 기도하고, 한우리교회 식당에서 조찬을 즐기며 친교했다.

윤상순 특임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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