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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인천중앙지방 ‘너나들이교회’ 설립개척자 김신웅 목사, 지체 장애 목회 성공
  • 고광배 총괄기자
  • 승인 2023.11.2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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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인천중앙지방회(회장 정기호 목사)는 지난 11월 12일 인천광역시 서구 백범로630번길 16, 506호에서 지방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너나들이교회(김신웅 개척목사) 설립 감사예배를 드리고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복음 전파를 다짐했다.

개척자 김신웅 목사(바로 위 사진)는 ‘지체장애인’으로 신체를 마음대로 가눌 수 없는 ‘휘귀병’을 앓고 있다. 특히 온몸 근육이 굳어가는 증세로 지금은 두 손가락만 움직이는 상태지만 주님을 향한 사랑과 복음에 대한 열정으로 주변의 걱정 어린 시선에도 교회설립 감사예배를 드려 개척교회 목사들에게 용기를 더해주고 있다.

제1부 예배는 연수 감찰장 강남철 목사(복된교회)의 사회로 지방회 회계 김수호 장로(성암교회)가 기도하고, 서기 박해정 목사(성암교회)가 성경봉독, 지방회장 정기호 목사(진리교회)가 고린도전서 3장 6절부터 8절을 본문으로 ‘지체로서의 교회’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지방회장 정 목사는 설교에서 “교회는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이 몸의 지체가 바로 우리 그리스도인, 즉 성도”라며 “주님은 교회의 머리이실 뿐만 아니라 교회의 터로, 이 터 위에 교회를 세워 주셨다”고 강조했다.

제2부 축하의 시간에는 감찰장 강남철 목사가 개척자 김신웅 목사를 소개한 후, 지방회장이 교회설립선언과 치리권을 부여했다. 이어 서울신대 총장 황덕형 박사와 전국장로회 회장 최현기 장로가 축사, 서울신대 최인식 명예교수가 격려사를 전하고, 가톨릭대 이은란 교수가 특별찬송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서 김신웅 목사가 “신학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셨고, 십정동 교회에서 청년, 학생부를 맡아 10년 동안 사역하고, 이렇게 교회를 설립하여 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기까지 가족들과 교우들의 보살핌, 그리고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뿐이다.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는 방주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인사했다. 부목사인 누나 김은애 목사(서울신대 대학원 박사과정)가 광고한 후, 조 만 목사(서머나교회 명예)가 축도했다.

고광배 총괄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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