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호남지역 성로회(회장 강태국 장로)는 지난 6월 24일 군산중동교회(서종표 목사)에서 제1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곽화희 장로를 선출했다. 

제1부 예배 사회는 부회장 곽화희 장로, 기도는 고문 강원희 장로, 성경봉독은 서기 박종화 장로, 설교는 서종표 목사(군산중동교회)가 신명기 34장 7절을 본문으로 ‘모세의 기적’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회계 박정근 장로가 헌금기도 하고, 총무 장진행 장로가 광고한 후 다 같이 기립하여 교단가를 합창하고 서종표 목사가 축도했다. 

제2부 총회는 대의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 강태국 장로의 사회로 기도는 전 회장 김진덕 장로가 하고 의장이 개회 선언했다. 회순통과 후 전 회의록 낭독, 경과보고, 감사보고, 결산보고 등에 이어 임원선거에서 신임 회장으로 곽화희 장로를 선출했다. 이어 신 임원 구성을 완료하고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2023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는 임원회에 위임하기로 하고 신임 총무 노시영 장로가 광고한 후 신임 회장이 폐회 기도를 했다. 

다음은 임원(장로) 명단이다. 
△회장: 곽화희 △직전회장: 강태국 △부회장: 김기홍, 주경일, 장행진 △총무: 노시영 △서기: 박정근 △부서기: 신동운 △회계: 감종효 △부회계: 이병옥 △ 감사: 이재석,  이병관.                                                   

윤상순 특임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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