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강남지방회(회장 전용진 목사)는 지난 1월 5일 충무교회(성창용 목사)에서 교직자 신년 하례식 예배를 드리고 2023년 새해를 힘차게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예배 사회는 지방회장 전용진 목사(선한교회), 기도는 부회장 백영현 장로(삼성제일교회), 성경봉독은 서기 홍권희 목사(조은교회), 특별찬송은 소프라노 이은혜(충무교회), 설교는 정이남 원로목사(광석교회)가 여호수아 14장 11절부터 14절을 본문으로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교역자 회장 성창용 목사(충무교회)가 ‘나라의 안보와 평화를 위하여’, 장로회장 홍신종 장로(삼성제일교회)가 ‘한국 교계와 교단 발전을 위하여’, 서부감찰장 정경진 목사(은곡교회)가 ‘지방회 및 소속 교회 교역자와 성도들을 위하여’ 대표기도를 했다.

이어서 부회장 안성일 목사(영등포중앙교회)가 광고했으며, 성창용 목사의 환영 인사 다음, 양정규 원로목사(영동중앙교회)가 축도했다.

예배 후 충무교회는 신년하례회 참석자들에게 조찬을 제공했다. 공지 사항으로는 서울강남지방회 제78회 정기지방회가 오는 2월 14일 오전 9시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에서 개최되어 청원서 및 제반 서류는 1월 10일까지 지방회에 제출해야 한다.

정기 지방회에 앞서 각 부서 모임은 ▲ 서무부: 1월 12일 10시 ▲심리부: 1월 12일 12시 ▲교육원교육: 1월 14일 오후 1시, 15일 오후 3시 ▲인사부: 1월 19일 오후 4시, 인사부 면접 오후 6시 ▲지방회 감사: 2월 4일 오전 11시에 실시한다. 

안충순 특임기자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