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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국회 포럼’“저출생 문제…정부 · 국회 · 민간이 나서야!”
  • 기독교헤럴드 편집국
  • 승인 2022.11.30 22:38
  • 호수 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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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본부장 감경철, 이하 출대본)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이채익 국회의원, 이하 행안위) 주최로 지난 11월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회의실에서 ‘저출생시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아동돌봄정책 입법의 필요성’이란 주제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국회 포럼’을 개최했다.

출대본은 지난 8월 24일 ‘행복한 출생, 든든한 미래’란 슬로건으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개최한 바 있다. 국회 포럼과 관련해 행안위원장 이채익 국회의원은 “지방소멸이 가속화되어 가는 국가적 위기 속에서 아동 돌봄 정책에 대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사명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감경철 본부장은 개회사에서 “초저출생이라는 상황에서 국가도, 개인도 하나가 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아동 돌봄의 문제를 해결하여 미래세대를 일으켜 세워 이 나라의 번영이 지속되는 내일을 함께 꿈꾸길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축사는 김진표 국회의장, 나경원 저출산 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정춘숙 보건복지위원장이 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이번 행사를 개최한 이채익 의원과 저 출생 대책운동본부에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정춘숙 보건복지위원장은 이번 내용의 포럼이 현재 대한민국에 매우 시의적절함을 강조했다.

나경원 부위원장은 “저출산고령사회 부위원장을 맡고 나서 이 중요한 숙제를 풀기 위해서는 정부와 국회 그리고 민간이 함께 나서야 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는 와중에 범종교를 아우르는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가 극복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고 하여 매우 기쁜 마음으로 참석했다”며 “오늘 포럼에서 다루는 결과들이 빨리 실현되어 저출생극복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김태영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의 총재는 “아이 낳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격려사를 남겼다.

첫 번째 발표자로 참석한 이상무 교수(평택대학교)는 “아동돌봄은 아동의 안전보장과 건강한 발달 지원이 전제되어야 한다”면서 “이와 같은 모든 내용을 고려하여 접근성이 높은 지역사회에 종교시설을 활용한 돌봄서비스의 공급 확대를 제안한다”고 했다.

두 번째 발표자인 장헌일 원장(한국공공정책연구원)은 “초저출생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아동돌봄 정책입법을 서둘러야 한다”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장 원장은 “우리나라 아동 돌봄정책을 진단해 볼 때 지역사회에 이미 분포하고 있는 많은 종교시설을 활용한 돌봄서비스의 공급 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종교시설을 아동복지법에서 명시하고 있는 아동전용시설로 지정한다면 지역사회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돌봄시설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독교헤럴드 편집국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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