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기독교헤럴드(대표이사 이재완 목사 · 부산 영도교회 원로)는 지난 8월 1일 당사 대 예배실에서 대표이사 이재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임직원 8월 월삭예배를 드리고 8월 중점 추진업무를 점검했다.

예배 사회는 총괄운영이사 고광배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기도는 이동봉 장로(신길성결교회), 설교는 이재완 목사가 요한복음 9장 4절을 본문으로 ‘때가 아직 낮이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대표이사 이 목사는 설교에서 “기독교 헤럴드는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 세워졌다”면서 “우리 모두 하는 일이 하나님의 일이며, 세상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기에 영적인 일에 우선하여 모든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목사는 “미국의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취임 후 모든 직책을 내려놓았으나 교회에서는 교사와 집사의 직분을 맡아 헌신하였고, 퇴임 후에도 고향교회에서 교회 주일학교 교사를 역임하게 되니 인기가 더 올라갔다. 육신의 일은 끝이 있을지 몰라도 하나님의 일은 끝이 없다”고 설교했다.

설교 후 다같이 찬송가 330장. ‘어둔 밤 쉬 되리니’를 합창한 후 기독교헤럴드 문서선교와 사세 확장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고 이재완 목사가 축도했다. 

예배 후 총괄운영이사 고광배 목사가 후원교회 확장, 문서선교사 확보, 헤럴드포럼 회원증원, 특집기사 제작, 교회행사 광고 수주 등 8월 중점 추진업무를 설명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하문수 사장이 당사가 창립한 헤럴드 교회의 운영 방향과 당사 유튜브 방송에 따른 홈페이지 개편 방향을 설명했다. 또한 “여성합창단원으로 조직된 러브쉐어가 유튜브를 활용하여 방송선교에 진력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지면신문 증편을 위해 기자를 충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더불어 “당사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사업국’에서 활동할 사업가를 초빙하여 재정자립도를 높이기로 했다”고 부연했다.

월삭예배를 마친 후, 참석자 전원은 대표이사 이재완 목사가 베푼 오찬장으로 이동하여 식사하며 친교와 담소를 나누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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