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국 원로장로회(회장 유정옥 장로)는 지난 7월 14일 장충단교회(박순영 목사)에서 제43회기 1차 임원 및 고문 자문위원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날 안건토의에서는 고문 및 자문위원을 선정하고,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제1부 예배 사회는 제1 부회장 홍유선 장로(신길교회), 기도는 허재익 장로(청량리교회), 성경봉독은 서기 박재우 장로(천호동교회), 설교는 박순영 목사(장충단교회)가 시편 128편 5절부터 6절을 본문으로 ‘복 있는 자’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문 백운하 장로(서울교회)가 축사하고 총무 임평재 장로(서산교회)가 광고한 후, 박순영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서 참석자 모두 상견례를 갖고 장충단교회에서 베푼 오찬 장소로 이동하여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으로 몸보신하며 친교했다.

제2부 회의에서는 오찬 전 안건토의, 고문 및 자문위원 선정의 건을 유인물로 대체했으며, 총회 위임사항인 제43회기 사업계획과 예산안은 오찬 후 장충단교회 회의실에 임원들이 모여 논의한 후 확정했다. 

다음은 고문, 자문위원 명단이다. △고문: 김상원, 김창열, 윤웅림, 이인남, 박종권, 백운하, 배신도, 이종신, 김용필, 주정웅, 김춘식, 허재익 △자문위원: 신명범, 이창영, 김원태, 김충룡, 박영남, 유재수, 홍진유, 박우철, 김춘식, 윤완혁.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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