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교회 임직 은퇴 감사예배

민족과 세계를 책임질 제2, 제3의 모세와 같은 종 배출 꿈꿔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강일교회(문인현 목사)는 5월 5일 오후 2시 임직은퇴감사예배를 드리고 사명 감당에 매진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예배는 문인현 목사의 사회아래 한진원 목사(대은교회)의 기도, 김영현 목사(전호리교회)의 성경봉독,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가 “믿음의 사람 바나바”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장로, 집사장립 및 권사취임식은 서약, 안수기도, 악수례, 취임기도, 공포하여 3명의 장로장립, 6명의 안수집사장립, 7명의 권사취임, 6명의 명예권사취임, 3명의 장로 및 권사은퇴가 있었다. 이어 최효식 목사(영성교회)가 임직자에게, 권진희 목사(횃불교회)가 성도에게, 권면, 이한영 장로의 답사, 한태랑 목사(영복교회)의 축사, 최 란 집사의 ‘하나님의 은혜’ 찬양, 한영생 원로목사(동은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성경대로 가르치고 말씀대로 행하는 교회로 세워가는데 주력하고 있는담임 문인현 목사는  교우들과 함께 한국과 아시아  교회, 더 나아가 이 민족과 세계를 책임질 귀한 제2, 제3의 모세와 같은 종들을 배출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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