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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사이비집단대책위원회 포럼 개회주제, ‘성경에서 본 동성애’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22.04.21 16:40
  • 호수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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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총회장 이상문 목사, 이하 예성)가 지난 4월 14일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 야립국제회의실에서 ‘성경에서 본 동성애’라는 주제로 사이비집단대책위원회(이하 사대위) 포럼을 개최했다. 

제1부 예배 사회는 이규헌 목사, 설교는 직전 총회장 김윤석 목사, 격려사는 성결대 이사장 박광일 목사와 성결지 운영위원장 노윤식목사, 축사는 성결대 총장 김상식 박사와 예성 부흥사회 대표회장 라건국 목사, 축도는 엄호섭 목사(배향목교회)가 했다. 

제2부는 사이비집단대책위원회(이하 사대위) 포럼은 ‘성경에서 본 동성애’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한상익 목사(사대위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포럼에서 박정철 교수(성결대)가 ‘젠더 이데올로기를 통해 살펴본 다양성의 접촉성 연구’, 김성한 목사(반동성애교단연합 사무총장)가 ‘현재 교회 안에 퀴어신학이 퍼지고 있다’, 이석민 목사(대민성결교회)가 ‘성경에서 본 동성애’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성결대 박정철 교수는 ‘젠더 이데올로기를 통해 살펴 본 절대적 진리와 다양성이 접촉점 연구’라는 발제를 통해 퀴어, 젠더, 퀴어신학, 젠더 이데올로기, 여성신학, 종교다원주의, 뉴 에이지 등은 이전의 세계관 속에서 배제되고 소외되었던 것들이라고 언급하면서 “서구 기독교 세계관 속에서 죄로, 이항대립에 있어서는 가치 없는 것으로, 제도 속에서 소수의견으로 무시되고, 폄하되던 것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 교수는 “그동안 침묵하던 신학적으로 많은 문제를 함유하고 있는 이런 이슈들이 신학의 전통적 결론에 대항하며 오늘날 신학에 거세게 도전하는 일차적인 배경은 다양성이라는 세계관” 때문이라며 “이제 직면한 다양한 도전들에 대한 신학적 답변은 다양성이라는 상황 속에서 주어져야 하고, 또한 그 과정 역시 다양성이라는 상황 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한 목사는 퀴어신학이 왜 이단인지와 특별히 임보라목사(섬돌향린교회)의 동성애 옹호발언과 자료들의 실상을 소개했다. 

이석민 목사는 “목회자 관점에서 봤을 때 퀴어신학은 동성애를 신학적으로 재해석하며 이를 정당화 및 합리화를 시켜 동성애자들로 하여금 동성애가 죄가 아니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동성애자로 살아가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가르치도록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동성애 문제는 단순한 인권이나 다양성을 인정하는 그런 논리와 접근으로 볼 수 없는 사안임을 명확히 알려줘야 한다. 모든 인간은 인권이 있고 하나님이 그리 부여하셨다. 하지만 죄를 머리에 이고 가며 전파하는 이들에게도 인권, 다양성이라는 이름을 들먹인 사단 마귀의 전략에 침묵하거나 입을 닫아서는 그 일에 방조 내지 동참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문제를 짚었다. 

이 목사는 “또한 교회와 목회자는 동성애자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고 그들이 자신들의 죄를 철저히 회개하고 180도 변하여 새 사람이 되도록 엄히 책망하므로 선지자적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그리고 교회와 목회자는 동성애가 죄라는 흔들리지 않는 기준 아래 그 대상자들에 대해서 혐오하지 않고 사랑으로 다가가서 돌이키기를 권면해야 할 것”이라고 동성애자들을 대하는 태도를 제시했다. 이날 포럼에서 이일호 교수(한국반동성애교단연합, 전 칼빈대 교수)가 동성애를 성경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지혜롭고 열정적으로 발표하기도 했고 총회장 이상문 목사가 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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