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 총무 김진호 목사가 지난 4월 7일 대전광역시 대덕구 비래서로 43. 비래프라자 3층에서 ‘교회 살리기 운동본부’를 발족했다.

순교자의 후손인 김진호 목사는 40여 년간 교회개척, 대도시, 중도시 농촌교회 목회를 경험했다. 또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단 총무 6년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총무 그리고 종교인 과세 TF팀장을 역임하고, 한교총 소속 교단총무(사무총장)단 회장,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 등의 사역을 감당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뿐만 아니라 교단 내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의 분쟁과 문제들을 해결하고 수습하여 교단의 위상을 높였으며, 교계에 헌신했다.

김 목사는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코로나-19, 오미크론 바이러스로 전통적인 교회의 예배가 무너졌고, 성령의 불은 꺼져가고, 교회와 성도들의 영성이 메말라가고 있으며, 마귀들의 역사로 교회가 힘을 잃어 가는 것을 볼 때 안타까워했다.

특히, 교회공동체가 파괴되며 불법적인 교회 분쟁으로 목회자와 교인 간에 시험에 빠져 가는 것을 보면서, 방관만 할 수 없어 한국교회의 영성 회복과 교회개척훈련, 목회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농어촌교회 특수목회를 제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 목사는 후임자 청빙, 교환 목회의 디딤돌 역할과 선교지 현지 사역자들의 영성훈련을 위해 전문사역자와 해당분야 성공자, 경험이 풍부한 인력으로 조직한 후원단체를 만들어 반딧불 같은 작은 불빛이라도 비추며 하나님께서 힘주시는 대로 사역하려고 개원 예배로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교육장: 대전광역시 대덕구 비래서로 43(비래동) 비래프라자 3층

⚫전 화: 042) 347-4828, 팩스 : 042) 346-3927

⚫원 장: 김진호 목사 (010-5437-4828)

⚫이메일: kjhtorc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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