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기지방회(회장 김철규 목사)는 지난 2월 15일 광주교회(김철규 목사)에서 제79회 정기 지방회를 개최하고 신임 지방회장에 김상린 목사(검천교회)를 선출했다.

제1부 개회예배 사회는 부회장 김상린 목사가, 기도는 부회장 최승득 장로(신흥교회), 성경봉독은 서기 한상민 목사, 찬양은 광주교회 에스더 중창단, 설교는 지방회장 김철규 목사가 역대하 7장 13절부터 14절을 본문으로 ‘치유와 회복을 위한 약속’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후 성찬예식을 진행하고 총회 서기 정재학 목사(지산교회)가 총회장 지형은 목사를 대리하여 지방회장과 장로 부회장에게, 지방회장이 각 평신도 기관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서 부서기 최영준 목사(남한산성교회)가 광고하고, 이명식 목사(구 새소망교회 원로)가 축도했다.

제2부 지방회는 지방회장의 사회로 진행했으며, 대의원 103명 중 78명이 참석하여 의장이 개회선언을 하고, 회순통과에 이어 감사보고를 제외한 각 보고가 유인물로 대체되었으며, 임원선거에서는 후보자들이 단독 입후보하여 신임 지방회장과 임원들이 무투표로 당선되어 의장이 당선을 공포했다.

제116년차 총회 대의원 투표에서는 박경순(풍산) 김철규(광주) 한용규(남종정원) 김유진(예수마을) 이문한(신흥) 김상린(검천) 목사와 강범구(광주) 곽정근(성남) 김정민(신흥) 이용구(신흥) 김성도(광주) 고성천(광주) 장로가 대의원에 선출됐다. 또한 총회 부서기 후보로 한용규 목사가 추천됐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김상린 목사(검천) △부회장: 윤승호 목사(시온), 고성천 장로(광주) △서기: 최영준 목사(남한산성) △부서기: 손호근 목사(사랑나눔) △회계: 구당회 장로(신흥) △부회계: 안희숙 장로(성호).

박지현 편집국장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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