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2.8.14 일 09:52
상단여백
HOME 교단 총회
예장합동, 목회자 이중직 지원 공개 세미나“노회·총회 차원 실질적인 관심 요청”
  • 박지현 편집국장
  • 승인 2022.01.27 11:17
  • 호수 540
  • 댓글 0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합동, 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지난 1월 20일 대전중앙교회(고석찬 목사)에서 목회자 이중직 지원 실태 점검 공개 세미나를 개최하고 신학적·목회적 논의와 대안을 모색했다. 

예장합동 교단에서 ‘목회자 이중직 문제’를 주제로 교단 차원의 공개 세미나를 개최한 건 이례적인 일로 교단 역사상 처음있는 일로 평가된다.

총회교회자립개발원(이사장 이상복 목사) 산하 목회자 이중직 신학전문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양현표(총신대 신대원) 교수는 “교단에 속한 1만 2000여 교회 중 절반이 미래자립교회(미자립교회)이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이들이 겪는 생존 위협은 날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역사신학적 관점에서 목회자 이중직의 가능성을 조명한 김요섭(총신대 신대원) 교수는 “교인들이 그리스도의 통치권을 존중한다면 그의 말씀을 전하는 목사의 사역을 존중해야 하며, 이 존중은 사역에 전념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목사의 생활을 보존하는 헌신으로 증명되어야 한다”고 짚었다.

현실적 대안 마련을 위한 교단 차원의 노력도 필수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는데. 이박행 교회자립개발원 이중직지원위원회 총무는 “작년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목회자에게 적합한 이중 직종 개발’ ‘총회법의 완전 허용’ 등 이중직 목회자들의 실질적 요구가 제기된 것을 토대로 노회와 총회 차원의 실질적인 관심이 요청된다”고 했다.

한편, 기독교계는 ‘목회자 이중직 문제에 대한 현실적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인식이 한국교회 전체에 만연하다. 이미 각 교단에서는 목회자의 이중직 문제를 현안으로 삼고 그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와 관련, 각 교단은 총회의 주요 현안으로 삼아 논의를 진행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목회자 이중직 문제를 허용하고 있는 교단도 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좋아요 0

박지현 편집국장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