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는 한성교회
장로 취임 감사 예배
 

한성교회(조장철 목사)  장로취임 감사 예배가 4월 29일(주일) 오후 2시 30분 한성교회 대예배실에서 열렸다.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잡고 있는 한성교회는 1946년 10월 11일에 창립되어 6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한성교회 성도들은 오늘도 “한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는 교회(눅15장7절)”라는 목표 아래 “기도하는 일과 말씀을 섬기는 일에 헌신하는 교회(행6장4절)”로 거듭난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이 날 취임식을 가진 두 명의 장로는 그러한 오랜 역사를 가진 한성교회의 자랑이며 교회와 함께 성장해 온 인물들이다. 이용길 장로는 (현) 아브라함 선교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방효준 장로는 한성교회 시온 찬양단 성가대장으로 섬기고 있다. 
  이 날 예배는 김일중 목사(경신교회)의 기도로 시작하였다. 이우복 목사(생명의 교회)가 성경봉독을 하였으며,  신익균 목사(한성교회 원로목사)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는 교회>라는 제목 아래 말씀을 전했다. 송상면 감리사(서초지방,서초교회)의 문답과 기도, 선언이 이어졌고, 정영기 목사(남영교회)가 장로에게,  정우현 목사(시온교회)가 교인에게 각각 부탁하는 말씀을 전했고, 이 날 취임한 이용길 장로의 감사 인사가 이어졌다. 이 날 예배는 양수일 목사(빛 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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