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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교회 ‘제4회 신길 사랑 나눔 축제’“예수님의 따뜻한 사랑 이웃에게 전하자”
  • 기독교헤럴드 편집국
  • 승인 2021.11.25 15:35
  • 호수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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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신길교회(이기용 목사)가 지난 11월 21일 교회 대성전에서 온 가족 초청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리고 ‘재래시장,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제4회 신길 사랑 나눔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에서 이기용 목사는 누가복음 7장 36절부터 50절을 본문으로 ‘구원받은 자의 삶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예수님께서는 농부가 추수할 때 이삭까지 추수하지 말라”고 하셨다. 어려운 사람들이 이삭을 주워서 기본적으로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배려하라는 말씀이다, “이 말씀을 교훈 삼아 다 같이 윈윈해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목사는 “올해가 다 지나기 전에 지역의 어려운 교회와 목회자, 독거노인, 보육원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을 흘려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에서 이기용 목사는 새생명을 탄생시킨 가정에 축복기도를 했다.

‘신길 사랑 나눔 축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신길교회는 지역사회와 상생의 길을 택하여 도약과 부흥을 경험해 왔다. 특별히 작년 5월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길동 대신시장 상인들을 위해 지역 상품권을 발행하여 성도들에게 배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격려한 바 있어 지역주민들의 칭송을 받았다.

예배 후 진행된 행사에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김영주 · 김민석 국회의원, 고기판 구의회 위원장 등 지역 정치인들과 안영봉 대신시장 상인회 회장 등이 참석하여 신길교회의 이웃사랑 정신과 사회공헌활동에 감사한다를 표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선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주기를 부탁했다.

이날 신길교회는 교회 1층에서 운영 중인 ‘카페 길’의 수익금 2천만 원을 후원금으로 영등포구청에 전달해 불우한 이웃에게 사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2천만 원은 영등포구에서 추진 중인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사용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시장의 상권이 어려운 중에 이와 같이 따뜻한 나눔 행사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카페 수익금 2천만 원을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교회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임에서도 불구하고 훈훈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신길교회와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면서“ 나눔과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더불어 잘사는 영등포구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 나아가서 신길교회 이기용 목사는 이날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에게는 각각 3만원상당, 총 1억 5천만 원의 영등포구 대신시장 상품권을 증정하여 움츠려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나서달라고 주문하는 한편, 우리의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라고 당부했다.

대신시장 상인회 대표 안영봉 회장은 “신길교회 성도님들이 어려운 여건 중에도 나눔 행사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교회에서 진행된 행사를 마치고 신길교회 이기용 목사를 비롯한 당회원과 성도들, 그리고 내빈들은 대신시장으로 이동해 상인들을 만나 따뜻하게 인사하고, 상품권으로 식사하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신길교회 이기용 목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존재하는 목적은 잃어버린 영혼을 찾는 것에 있다”며 “교회가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움츠려 들지 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가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내민다면 많은 사람들을 주님께 인도하는 더 좋은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기독교헤럴드 편집국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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