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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대책과 차별금지법반대(17)동성애에 대한 회개를 위한 설교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21.07.28 14:35
  • 호수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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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기천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예수말씀연구소 소장)

Q 7 : 18-19 ‥요한이..[이 모든 것을 듣고서]…그의 제자들을 보내(면서). [그가 말하였다], “당신이 오시는 이입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려야 합니까?”

전 법무부장관 조국의 부인 정경심을 결국 구속시켰는데, 벌써 몇 달째 깜깜무소식이다. 자신은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고 발뺌한 남편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할까? 또한 문재인 정부에서 무서운 기세를 보였던 박영수가 제1호 특검검사를 맡아 떠들썩하더니 독일산 포르쉐어를 42세 가짜 의료인에게서 뇌물로 받고 중도하차 하였다. 이 세상은 요지경이다.

지난 6.25전쟁 제71주년 기념일에 한·아랍 재단법인을 만들어서 국회의원들이 국민이 낸 세금을 가지고 특정 종교 이슬람을 옹호하고 국민적 합의가 없는 사항을 국비에서 충당하려고 한다. 과거 한· 이슬람 소사이어 티 라는 것을 만들더니, 이번에는 혈세를 가지고 종교편향 법을 만들려고 한다. 무하마드가 한국인에게 구원자인가? 물론 아니다. 그런데 왜 한국이 이슬람을 일방적으로 옹호하고 이슬람 포교를 도우려고 하는가?

옥중에서 메시아를 기다리던 세례 요한이 제자들을 보내서 예수님께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당신이 오시는 이입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려야 합니까?” 요한의 입장에서 생각할 때, 답답한 것이 한둘이 아니다.

한때 엘리야가 온 것으로 알고 많은 사람이 유대 광야에 있는 세례 요한을 찾아갔지만, 정작 요한은 자신이 메시아로 오시는 이가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하면서, 자기 뒤에 오시는 예수님께서 능력이 많으신 메시아라고 분명하게 증거 하였다. 지금도 사해 북단의 베다니를 가면, 엘리야가 승천한 곳에 기념교회가 세워져 있다.

이미 헤롯의 칼날이 그의 목을 겨누고 있고, 기다리던 메시아는 오시지 않고, 제자들은 요한의 임박한 죽음에 흔들리고 있으니 요한은 마냥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던 차에 궁금해 하는 제자들을 보내서 예수님에게 질문을 던진다. 그런데 ‘요한이 제자들을 보냈다’라는 표현이 다른 사본에서는 ‘요한이 제자들의 도움을 받으려고 보냈다’라고 되어 있다. 여기서 요한이 제자에게 도움을 받으려는 핵심적인 내용은 과연 예수님께서 ‘오시는 이’인가라는 질문이다.

많은 학자가 예수님의 말씀에 메시아라는 단어가 나오지 않으므로 예수님을 단지 지상의 인물로만 이해하고 있지만, 이는 예수님의 말씀을 깊이 이해하지 못하는 오해이다. 오시는 이는 예수님말씀의 종말론적 차원에서 메시아를 대신하는 단어이다. 누가복음 7 : 18과 마찬가지로 13 : 35절도 오시는 이를 메시아로 고백하며,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는 복되시다!”고 선언한다. 특히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면서 하신 말씀이기 때문에, 메시아로 오시는 이를 강조한다.

누가복음 3 : 16에서 세례요한은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벗겨 드리는 것도 감당하지 못하겠다.”라고 설교한다. 이 설교는 요한이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에게 드린 초기 그리스도교의 신앙고백이다. 이 구절에서 오시는 이는 앞뒤에 연결된 서술어를 따로 떼어 놓고 보면, 그 신앙고백에 아주 깊이가 있다. 곧 ‘오시는 이’ 앞에 ‘내 뒤에 있는 이’가 있고, 그 뒤에 ‘능력이 많으신 이’가 있다. 이는 요한이 원시적인 언어로 투박하게 예수님에게 드린 최초의 신앙고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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