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인천서지방회(회장 윤영수 목사)는 지난 3월 11일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르느와르 고흐홀에서 제49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하여 신임회장에 이노승 목사(하늘빛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130명 중 116명의 출석으로 개회했으며 회순통과를 비롯한 경과보고 등은 문서로 처리했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후보 이노승 목사 등 7명의 후보자가 단독으로 입후보해 추대형식으로 선출됐다. 

회무에서는 2020년 총회비를 내지 않고, 물적·심리적 피해를 주는 교회에 대해 대의권을 주지않기로 결의했다.

인천서지방회의 세례교인은 7000명으로 올해 예산을 전년도 예산 156,152,384원에서20,997,081원 오른 177,149,465원으로 확정했다.

이날 선출된 신임임원은 다음과 같다. 

△지방회장: 이노승 목사(하늘빛) △부회장: 박기용 목사(신광), 한승현 장로(석남중앙) △서기: 김영민 목사(검암중앙) △부서기: 김순재 목사(참좋은) △회계: 김기태 장로(송현) △부회계: 나재설 장로(송림).                                
 

신세근 기자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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