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인천중앙지방회(회장 이상훈 목사)는 지난 2월 23일 새인천교회(서은배 목사)에서 제49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으로 이화연 목사(함께하는교회)를 선출했다. 

개회예배 사회는 부회장 이화연 목사, 기도는 부회장 전영식 장로(성암), 성경봉독은 서기 백경구 목사(가나제일), 설교는 지방회장 이상훈 목사(덕정능동)가 시편 46편 1절부터 11절을 본문으로 ‘내 주는 강한성이요’란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어 공로패와 선물을 증정하고 서무부장 최종학 목사(참빛)가 광고한 후 서은배 목사(새인천)가 축도했다.

이날 지방회는 전체 대의원 과반수 이상의 회원이 참석하여 개회됐으며, 회무에서는 각 보고를 문서 등으로 순조롭게 처리하고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회무처리는 코로나19의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하여 최대한 스피드하게 진행하고 회무 시간을 단축하고 마무리했다. 

이날 선출된 신임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화연 목사(함께하는교회) △부회장 백경구 목사(가나제일), 최용호 장로(성암) △서기: 정기호 목사(진리) △부서기: 최종학 목사(참빛) △회계: 나현옥 장로(은광) △부회계: 오병근 장로(신포소망). 

신세근 기자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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