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는 한번 주인이면 평생주인이다. 하나님은 충성된 자를 기뻐하신다(마:25:21). 하나님은 천하보다 귀한 영혼들이 모두 주님의 품에 안기길 간절히 원하신다. 예수님은 오늘도 진돗개처럼 당신을 위해 충성하며 생명 걸고 복음전할 일꾼을 찾고 계신다. 주님의 안타까운 음성이 들리지 않는가?

진돗개 전도 5계명만 이행하며 전도하면 누구나 자신감을 갖고 전도할 수 있으며 반드시 전도에 성공할 수가 있을 것이다. 여기에 더하여 진돗개 전도법 13가지를 그대로 적용한다면 누구나 전도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교회가 부흥되고 곳곳에서 새끼 전도왕들이 배출될 것이다. 하나님은 충성된 자를 통해 또 다른 충성된 자를 세우시고 복음의 물줄기가 끊임없이 이어지게 할 것이다. 온 족속과 방언과 나라와 백성들이 주 이름 앞에 무릎 꿇고 예수를 시인할 때 까지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이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1) 전도 : 전도는 불신자 전도이다. 20% 기존신자의 수평이동이 아닌 복음을 듣지 못한 80%의 불신자들을 전도하여 하나님의 집을 채워야 한다. 전도는 전도자가, 교회는 사랑으로, 목사님은 말씀으로, 새 신자가 믿음의 뿌리, 신앙의 뿌리를 잘 내릴 수 있도록 삼박자가 잘 맞아야 전도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전도는 개인 전도나 진돗개 새바람 전도축제나 전도 특공대 새 생명 축제 등을 통해서 불신자를 전도해야 한다.

2) 정착 : 교회는 새 신자 정착을 위해 준비해야 한다. 전도되어 교회에 온 새 가족이 교회에 잘 정착하도록 돕는 새 가족 섬김이(바나바) 3주 사역 후 4주째 담임목사와 만남의 시간을 가지며 목회 철학과 교회의 비전이 소개되는 새 가족반이 이루어진다.

새 가족반 수료이후 정식으로 교인으로 등록되어 교회의 섬김과 보호를 받고 4주간의 확신반과 전인적 소그룹인 목장 소그룹(구역, 셀)에 소속되어 교회의 가족으로 청학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교회 중보 기도팀을 만들어 운영하는 것이 좋다.

3) 양육 : 교회는 새 신자가 믿음의 뿌리를 잘 내릴 수 있도록 목회자는 말씀으로 성도들은 사랑으로 잘 관리하여 양육을 해야 한다. 성경 공부도 시키고 영적 성장을 위한 노력을 하면서 교회 실정에 맞게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양육 시스템을 개발해서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4)훈련 : 전도에 성공하려면 전도훈련은 꼭 필요하다. 전도축제를 열고 전도 세미나도 열고 교육도 시키면서 전도의 요령도 배우고 익혀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줘야 한다. 전 인격적인 삶의 변화를 통해 가정과 교회와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균형 잡힌 평신도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제자훈련을 해야 한다.

5)사역(재생산) :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뜨거운 마음으로 나가서 전도도 하고 나가서 복음도 전하고 신실한 신앙인이 되어 믿음의 전도자가 될 때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고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고 하늘나라에서 큰 상급 받는 면류관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전도 훈련과 제자훈련의 목적은 예수님을 배우고 닮아서 예수님처럼 섬기는 사역자로 세우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사역자반과 전인적 소그룹을 섬기는 목자반 운영을 통해 또 다른 충성된 전문 전도자와 사역자를 세우는 재생산이 이루어진다. 한마디로 새끼 진돗개 전도왕들이 각 교회마다 배출되는 것이다.

이 전도 양육 시스템은 프로그램이 아니라 하나의 과정으로 계속해서 건강하게 움직이기 위하여 제일 중요한 것은 전도이다. 늘 새로운 영혼들이 전도되어야 그 다음 과정으로 시스템이 가동된다. 그래서 전도를 통한 영혼구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며 또한 뜨거운 기도로 이를 섬길 열정적인 영성이 뒷받침 되어야 하다. 한마디로 한 번 물면 놓지 않고, 끝까지 충성하는 진돗개 영성이 절대로 필요하다. 오직 전도! 전도! 전도!  “나도 할 수 있다! 나도 하고 싶다! 나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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