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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성혜 한세대 총장 천국환송예배이영훈 목사, 설교로 유족·참석자들 위로
  • 박지현 편집국장
  • 승인 2021.02.17 15:37
  • 호수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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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실국제금식기도원 내 묘원에 안장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지난 2월 15일 오전 8시 교회 대성전에서 유가족을 비롯한 교회 관계자와 내빈 등 99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기 원로목사의 부인 김성혜 한세대학교 총장의 천국환송예배(발인예배)를 드렸다.

고 김성혜 한세대 총장은 11일 오후 2시 20분께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이날 예배 사회는 이장균 부목사, 기도는 전호윤 목사(영목회 회장), 설교는 이영훈 담임목사가 요한복음 14장 1절부터 3절을 본문으로 ‘주님이 예비하신 천국’이란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 목사는 설교에서 “죽음은 주님이 예비하신 영원한 천국으로 향하는 시작이며 주님은 김성혜 총장님을 이곳으로 부르셨다”며 유족들과 참석자들을 위로했다. 

이 목사는 “조용기 목사님 댁은 서대문구 냉천동 42번지였고 우리 집은 45번지여서 어릴 때부터 조 목사님과 김 총장님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랐다”고 추억하면서 “총장님은 이제 이 땅의 고통에서 벗어나 천국에서 편히 쉬시기를 기도한다”고 소망했다.

이 목사는 또 “김 총장님은 최자실 목사님과 조용기 원로목사님이 대조동에 처음 교회를 개척하실 때 첫 성도였고 조 목사님과 결혼하신 뒤 목회자의 아내로, 교회 반사로, 성가대 지휘자로, 그 후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복음 전도자로, 교육자로 헌신하셨다”면서 “김 총장님의 사역이 열매를 잘 맺도록 힘쓰자”고 당부했다.

이어서 김성영 전 성결대 총장이 조사를, 김정일 한세대 총장대행이 김 총장의 약력을 보고하고, 김 총장의 2남 조민제 국민일보 회장이 가족인사를 했다.

김성영 전 성결대 총장은 조사를 통해 “김성혜 총장은 한국 교회에 할렐루야를 가르쳐주신 어머니 최자실 목사님과 세계 교회 역사상 가장 큰 교회를 이루신 영산 조용기 목사님의 영성을 이어받아 민족복음화를 이끄시다 이제 예수님의 손잡고 할렐루야 부르며 천국으로 가신 선견자였다”고 회고했다.

조민제 국민일보 회장은 가족 대표 인사에서 “어머니의 장례를 위해 애써준 여의도순복음교회 박경표 장로회장님과 교회 관계자, 한세대와 국민일보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며 “장례 전 과정을 잘 이끌어주신 이영훈 목사님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용기 원로목사의 해외 제자들 중 김성혜 총장과 교분이 깊었던 목사들이 영상추모사를 했다. 고인은 이날 오전 10시 오산리최자실국제금식기도원 내 묘원에 안장됐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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