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중앙지방장로회(회장 이창수 장로)는 지난 10월 24일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임원과 증경 회장들의 합동수련회를 개최했다. 

수련회 개회예배 사회는 회장 이창수 장로(신길교회)가, 대표기도는 전 회장 양명헌 장로(중앙교회), 성경봉독은 사회자, 설교는 증경 회장 강흥원 장로(명광교회)가 로마서 8장 28절을 본문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자’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증경회장 강 장로는 설교에서 중앙지방장로회와 서울지역 장로연합회가 활동했던 과거역사를 설명하면서, “믿음의 형제로서 사랑과 신뢰를 가지고, 회원모두가 서로돌보고 합심하여 무엇을 하든지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단체’가 되어 다른 지방장로회의 모범이 되는 중앙지방장로회로 만들어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서 모든 참석자들이 합심하여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와 성결교단 그리고 중앙지방회 75개 교회의 부흥과 서울중앙지방장로회 300여 회원들의 안녕을 위해 통성으로 간절히 기도했다. 광고는 총무 장철호 장로(중앙교회)가 했으며, 회장 이창수 장로가 참석자들을 소개하며 환영하고,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쳤다.  

오랜만에 함께 모인 회원들은 오찬을 즐기며 친교하고, 허브아일랜드 주변을 즐겁게 산책하면서 담소했다.

서울중앙지방회 제공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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