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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최 선 박사의 창문 칼럼(18)세계로금란교회 주성민 목사
  • 최 선 박사(Ph.D., Th.D.)
  • 승인 2020.06.17 18:05
  • 호수 485
  • 댓글 0

최 선 박사(Ph.D., Th.D.)

smse21@hanmail.net

서울극동방송국(FM106.9MHZ)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30분 ‘5분 칼럼’ 진행자

15년이라는 최단기간에 한국교회의 성장을 지금도 이루어 가고 있는 귀하신 분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는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방추골에서 태어난 세계로금란교회 주성민 목사이다. 그의 부모는 충주 시골에서 감리교 방주교회를 목회하셨다. 그는 부모님의 손길이 가장 많이 필요한 중·고등 청소년 시기에 어머니는 백혈병으로, 아버지는 암병으로 일찍이 천국으로 가셨다.

주성민은 고등학교 입학할 때는 우수한 성적으로 들어갔지만, 졸업할 때는 여러 가지 이유로 꼴찌를 하고 졸업하였다. 어릴 때 그는 하나님과 서원한 신학대학에 입학하여 주님의 종이 되는 것이 소원이었다. 그러나 그의 소망은 금방 이루어지지 않았다. 대학시험에 낙방하였고, 졸업 후 바로 재수를 하였다.

그의 숙부는 당시 대한민국 예비역 장군으로 전역을 하시고 대구의 모 기업의 회장으로 있었다. 그곳에서 기거하면서 재수를 하고 있을 때, 숙부는 “성민이가 일반대학교에 진학한다면, 조카의 미래를 보장해 주신다”고 누차 말씀을 하셨다. 그러나 주성민은 아버지 목사님께 배운 하루에 세 번 교회 나가 기도를 하는 습관이 있었다. 하지만 불신자인 숙부는 그러한 조카의 신앙생활에 영적인 핍박을 하였다. 장래가 보장되는 모든 조건들을 거부한 그는 숙부에게 그동안 육신적으로 보살펴 주신 고마운 마음으로 감사의 편지를 써 놓고, 아무 미련 없이 서울시 성동구 답십리로 상경하였다.

그는 재수생으로 새벽마다 신문을 돌리고, 명성교회(김삼환 목사)에 출석하면서 주일학교 교사로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였다. 또한 독서실 총무로 생활하면서도 어린 시절에 하나님께 목회자가 되겠다고 서원한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불철주야 주경야독하며 신학대학을 지원하였으나 무려 10년 연속 떨어지는 아픔을 겪었다. 하지만 그는 환경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고 오직 주님을 붙들고 기도하며 믿음의 그릇을 계속 넓혀 갔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가 10년 만에 신학대학에 들어갔는데, 신학교로 시작한 대학교에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우상숭배(불상)이 들어와 있었고, 불교가 정식 동아리로 인정된 것을 접하게 되었다. 그 모습에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주성민 신학생은 목숨 걸고 학우들과 기도하였다. 목원대학교 신학대학 총학생회장에 출마하여 당선된 후, 불상을 내몰고 불교 동아리와 불교 동아리를 인정해준 모 교수를 신학대학에서 몰아내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근신하여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베드로전서5:8~9)는 성경 말씀을 붙잡고 주성민 신학생은 생명을 내놓고 학교에서 철야 기도하며 행동으로 실천했다.

그의 앞길에 고난과 위협, 주위 사람들의 공격도 많이 당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때의 결단과 거룩한 의분의 행동에 감동을 받으셨다.

그 후 주성민은 금란교회(김홍도 목사)에서 전도사로 훈련을 받고 서울에서 목회를 몇 년 만에 부흥과 목회를 잘 할 때, 목사 안수를 받고 그의 스승인 김홍도 목사의 권유로 일산신도시에 부흥이 안 된다고 하던 시절에 하나님의 은혜로 가정에서 12명으로 개척하였다. 매주 수많은 영혼을 살려서 개척 4년 만에 교회부지를 확보하게 되었고 파주시에 건축을 시작하였다.

그런데 세계로금란교회 성전을 건축할 때, 130억을 헌금한다고 했던 분이 건축헌금을 한 푼도 하나님께 내지 않고 교회를 떠나가게 되었다. 그때 교회는 절박했다. 하지만 캄캄한 현실을 보고 포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에 감동을 드리고자 하는 소원을 주셨다.

주성민 목사는 교회에 남은 4억 8천만원의 재정으로 가난하고 힘든 교회를 섬기고, 교회 통장 재정을 0원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성도들과 함께 낮과 밤으로 교회 부지의 땅을 밟으면서 성전건축을 위해 뜨겁게 새벽마다, 철야기도를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오직 주님만 의지하며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셔서 거대한 성전건축을 이루게 하셨을 뿐만 아니라, 교회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하셨고 온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북한에 200교회 이상 건축이라는 비전을 품고 나아갈 수 있게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 신앙의 심지가 견고한 믿음의 목회자와 성도들을 통해 복을 주신다. 그리고 극동방송과 기독교TV, 기독교헤럴드, 인터넷 선교신문, 선교기관, 개인을 통하여 영혼을 살리는 십자가 구원의 복음전파가 이루어지게 된다.

현재,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에 코로나19 사태로 영적인 심각한 위기가 찾아왔다. 하지만 기독교인들은 실망하지 말고 최단 기간 교회성장의 길을 걷고 있는 세계로금란교회 주성민 목사의 목회 사역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우리는 악한 영들에 끌려 다니지 말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강인한 믿음으로 오직 예수 신앙으로 간절히 기도하자.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일하시기 시작하셔서 대한민국의 환경과 한국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회개한다면, 하나님은 분명히 회복과 동시에 기적적으로 역전시켜 주심을 경험하게 하실 것이다. 

<다음호에 계속>

최 선 박사(Ph.D., Th.D.)  sms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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