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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와 미래세대 위한 창조론 특강 (113)자연에서 배운다:물고기의 잠수(潛水)기술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20.06.17 17:53
  • 호수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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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원 목사
(창조반석교회, 한국 창조과학회 이사, 한국 창조과학 부흥사회 회장, 본지 논설위원)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물고기)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롬1:20)

해마다 여름 피서 철이 되면 바다나 강, 호수에서 발생하는 익사(溺死) 사고로 수십 명의 소중한 생명들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매년 연례행사처럼 발생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배나 보트가 전복되는 사고로 인해 죽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수영 미숙으로 목숨을 잃기도 한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이 물속에서만큼은 왜 이렇게 힘을 쓰지 못하는 것일까? 이에 반하여 물고기는 물속에서 태어나서 일생을 물속에서 살아가는데도 물고기가 물속에서 수영미숙으로 죽는 일은 절대로 발생하지 않는다. 새는 주로 공중에서 생활을 한다. 그러나 인간이나 물고기는 공중에서는 살 수가 없다. 이것을 보면 창조주께서는 생물들을 창조하실 때 각 생물들이 살아가는 삶의 공간(空間)을 각각 다르게 만드셨음을 알 수 있다. 즉 인간은 육지에서만 살도록 창조하셨고, 물고기는 물속에서만, 새는 공중에서 잘 적응하며 살도록 창조하신 것을 알 수 있다. 그러기에 인간은 물에 빠지면 몇 분을 버티지 못하고 죽는 것이며, 물고기 역시 물속을 떠나 육지로 나오면 몇 분을 버티지 못하고 죽는 것이다. 그러므로 물고기가 진화하여 육지 동물이 되었다는 진화론은 완전 거짓인 것이다. 물고기는 수영에 있어서만큼은 인간의 스승이다. 이에 대하여 욥기에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땅에게 말하라 네게 가르치리라 바다의 고기(fish)도 네게 설명 하리라. 이것들 중에 어느 것이 여호와의 손이 이를 행하신 줄을 알지 못하랴’ (욥12:8-9) 물고기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수영을 전혀 배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태어나자마자 너무도 자연스럽게 수압(水壓)을 견디며 물속에서 자유자재로 헤엄을 치며 활동을 한다. 물속은 수압(水壓)이 작용하는데 물속으로 잠수해 내려가면 10m마다 1기압씩 증가하므로 깊은 물속은 압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사람이 내려가기가 어렵다. 일반적으로 호흡장치 없이 인간이 내려갈 수 있는 깊이는 약 10m 이내이며 잠수시간도 2분 이내가 보통이며, 잠수복을 입고 압축공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수심 60m 정도가 한계이고 더 이상은 질소마취, 산소중독 같은 잠수병 때문에 위험하다. 인간이 물고기와 같이 물속에서 오래 견디려면 필수적으로 잠수복을 입어야 하고, 산소 탱크 통을 짊어져야만 한다. 그래도 오랜 잠수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물고기는 잠수복도 없고, 산소탱크가 없는데도 물속에서 일생을 살아간다. 물고기에게는 어떻게 이런 일(수중생활)이 가능한 것일까? 이것이 우연과 진화에 의하여 가능할까? 이는 분명 창조주께서 물고기를 만드실 때 물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형태를 만드시고 갖가지 장치를 완벽하게 만들어 놓으셨기 때문이다. 즉 물고기는 처음부터 창조주가 설계하여 만든 최첨단 잠수함인 것이다. 과학이 발전하기 전에는 물고기에 대한 지식이 없었으나 지금은 과학의 발전으로 말미암아 물고기의 실상이 밝혀지면서 창조의 신비가 드러나고 있다. 물고기가 물속에서 활동하는 것이 언뜻 보기에는 매우 평범하고 단순한 것 같으나 알고 보면 물고기의 잠수에는 첨단 과학기술이 들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를 우리는 인간이 개발한 잠수함에서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잠수함(潛水艦, submarine)은 현대과학이 만들어 낸 최첨단 선박으로 선진국들만이 이 잠수함을 만들어 보유하고 있다. 잠수기술은 대단히 복잡하고 어려운 기술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잠수함이 물고기의 잠수 원리를 연구하여 만들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은 것 같다. 물고기를 창조하신 창조주를 찬양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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