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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제114년차 총무선거 · 안건의 이슈후보 4명 각축전, 성결회관 재건축 결의
  • 하문수 대표기자
  • 승인 2020.05.28 17:14
  • 호수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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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류정호 목사)가 제114년차 교단총회를 5월 27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개최하고, 전국 54개 지방회 대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금년 총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정부방역지침에 따라 전국적인 모임에 대한 주의경보가 있는 까닭에 하루에 마쳐야 하는 기이한 현상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모든 안건은 각 부서와 실행위원회의 협조를 얻어 임원회가 이끌어갈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금번 총회의 최대 이슈는 총무 선출과 성결회관 재건축이 필히 결정해야 되는 절대 절명의 일이라서 모든 대의원들에게는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교단총무에 있어서 4명 모두가 자격이 있기에 선거관리위원회의 검증이 통과되고, 대의원들의 선택을 기다리게 되었지만, 대의원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력과 경력 그리고 인성을 검증하여 교단의 행정에 적합한 자를 찾아야하는 것이다. 

기호 1번 문창국 목사는 안산단원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효율적이고 투명성 그리고  자랑스러운 교단’을 공약으로 하고 있으면서, 제109년차 총회헌법연구위원과 농어촌교회에 대한 경험이 있으며, 3년 전 총무에 한 번 출마한 경험이 있다.

기호 2번 설봉식 목사는 마천동교회를 개척하여 30여 년간 담임하고 있으며 ‘교단살림을 잘하고 겸손함과 재정의 투명성’을 공약으로 하고 있으면서, 총회법제부 소위원과 선거관리위원장, 성결학사관장을 역임했다.

기호 3번 김종두 목사는 대구 수성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가치적 공동체와 교단선거 혁신적 변화’를 공약으로 하고, 총회 재판위원장을 역임했다.

기호 4번 유윤종 목사는 익산 삼광교회 협동목사로 있으며 ‘준비된 일꾼과 겸손 그리고 희생’을 공약으로 내걸고, 약 20년을 총회본부 직원으로 근무한 행정 경험과 교육정책 실무경험, 더 나아가서 문준경 전도사 순교기념관 등 역사보존 업무에서 얻은 학습을 청치와 무관하게 행정중심 업무로 개발하고, 힘쓰겠다고 하고 있으며, 총회본부 교육국장과 교역자공제회 국장을 역임했다.

또 다른 하나의 이슈는 총회본부회관 재건축일진데 추진위원회(위원장 한기채 부총회장)는 전문회사의 컨설팅과 전국지방회장단으로 구성된 총회실행위원회 그리고 임원 및 해당 기관장 연석회의와 원로들과의 좌담회 등을 여러 차례 열고 심의를 계속하였던바 얻은 결론이라고 말한다. 

첫째 현재건물이 건축 40년이 경과되어 노후 건물로 유지보수비용이 많이 들고, 행정  기관의 안전 진단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기에 재건축의 당위성이 있다고 봤다.

둘째 교단의 미래를 판단할 때 지금이야 말로 전환점이 필요한데 총회회관 재건축으  로 교단을 한 단계 업그래이드 해야 한다고 봤다.

셋째는 수익성에 있어서 건축비는 저금리시대에 은행대출로 건축하고, 임대수익으로  교단의 미래를 위한 지원의 폭을 넓어지게 하고, 시작을 빨리 할수록 교단에 유리하  게 작용될 것으로 봤다.

넷째는 전문가들에 의하면 건물위치상 오피스텔 수요가 급등하기에 13층 건물로 신축  하게 되면 건물가치가 높아 교단의 향후 재산가치 상승기대와 지역적 여건에 적합하  고 사업성이 높다고 봤다.

이와 같은 평가가 나와서 반드시 이번 총회에서 추진하도록 결의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에 반대 의견을 개진하는 대의원들도 만만치 않다.

그것은 예상할 수없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람들의 활동제한과 경제위기의 촉발로 개인 사업자들의 도산으로 임대저조현상이 예상되고 있어, 공실율이 높아지면 적자 우려와 대출금 상환에 문제가 발생하여 교회가 떠안아야 한다는 부담감이 작용하는 것이다.

대안 제시도 있다, 현재 건물을 고가에 팔고 값이 싼 지역으로 총회본부를 이전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기성교단의 제114년차 총회의 결론을 기다리면서 대의원들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해 본다.     

하문수 대표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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