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0.10.22 목 22:20
상단여백
HOME 복지.의료 가정
상도복지관, 어버이날 효도 선물160여 명의 어르신들, 맛난 음식에 ‘감동’
  • 박지현 편집국장
  • 승인 2020.05.13 18:49
  • 호수 481
  • 댓글 0
문순희 관장

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 박사, 이하 상도복지관)은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매년 개최하던 ‘상도효(孝)잔치’를 대신해 문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힘을 모아 16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영양가 높은 맛난 음식을 요리하여 전달했다.

매년 어버이날에는 각 복지관에서 부모님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행사를 진행하지만 올해 어버이날은 ‘코로나19’로 대면 행사를 할 수 없어 그 어느 때보다 냉랭하다.

이날 상도복지관은 소고기 장조림, 견과류 실치볶음, 오색전(녹두빈대떡, 꼬치, 버섯전, 호박전), 소고기 육개장, 열무김치로 음식을 맛나게 포장해 어르신들이 가족과 함께 드실 수 있도록 했다. 

맛난 밥상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로 바깥에도 못나고 매우 적적하고 쓸쓸했다. 작년에 상도복지관에서 했던 효잔치가 눈 앞에 선하다”며 “유명 가수도 나와 함께 노래 부르고, 어깨춤도 추고 참 즐거웠다”고 돌아봤다. 이어 “올해 효 잔치는 없지만 어버이날에 맛난 음식을 만들어 찾아와 주니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문순희 관장은 “복지관에서 매년 개최하던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할 수 없어 마음이 무거웠는데 집중관리 어르신들 160여 가정에 작은 행복이라도 전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직원들과 정성 가득  어버이 밥상을 준비했다. 하루속히 복지관에서 건강한 얼굴로 뵙기 바란다”며 “본인과 힘든 일들을 함께 진행한 직원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좋아요 1

박지현 편집국장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