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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성시화운동·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 선거법 준수 캠페인 “제21대 국회의원 투표참여운동 펼친다”
  • 박지현 편집국장
  • 승인 2020.03.18 18:02
  • 호수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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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사진)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참여운동 및 선거법 준수 캠페인에 나섰다.

양 단제는 지난달 4일 전국 시도 및 시군 성시화운동 및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갖고 투표참여운동 및 선거법 준수 캠페인을 시작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사태의 확산으로 집회와 모임을 자제해 달라는 정부 시책에 따라 연기했다. 

이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법위반사례와 클린투표 10대 지침 등에 대한 자문을 구했으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전국 결의대회는 갖지 않는 대신 언론 홍보와 SNS를 비롯한 온라인 활동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또한 지역 교회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예배와 각종 모임을 자제하고 있는 가운데 4.15 총선을 1개월 앞두고 캠페인을 시작하기로 했다.

이번 투표참여 캠페인의 목적은 선거에 대한 올바른 의미의 확산을 통해 민주주의의 가치 구현과 유권자의 주권의식 함양을 위한 사업을 시행하여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참여와 소통의 아름다운 선거문화’ 확산, 또한 올바른 선택을 어렵게 하고, 국민 분열을 획책하는 가짜뉴스의 생산 유포를 근절하여 공의와 정의를 바로 세워 올바른 선택과 사회통합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캠페인의 슬로건은 “당신의 투표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듭니다”로 결정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허위사실·가짜뉴스 신고센터’(02-391-4941, 중앙선관위 신고센터 1390)를 개설하고 선거법 위반 제보를 받는다. 특히 SNS에서의 허위사실과 가짜뉴스를 근절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공직선거법 250조(허위사실공표죄)상으로는 통신의 방법을 통한 허위사실 공표도 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투표 참여 및 선거법 위반 사례를 담은 소책자를 제작했으며, 호소문과 클린투표 10대 지침을 발표하고 개교회 단위로도 교회 홈페이지와 주보, 단체카톡 및 페이스북, 트윗 등에 클린투표 10대 지침을 공유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아름다운 선거 추진 협업사업에 공모하여 KBS, 채널A 등 19개 단체가 선정이 되었는데,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종교계 단체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다음은 클린투표 10대 지침.

01 투표 참여의 중요성, 한 표의 중요성을 인식한다.

02 후보자의 정책과 걸어온 길을 꼼꼼하게 살핀다.

03 후보자가 올바른 공약과 정책을 제시했는지 확인한다.

04 소식지(순서지)에 투표참여를 권면하는 공지를 한다.

05 선거를 통해 훌륭한 인물이 선출되기를 기원한다.

06 종교예식에서 강론자(설교자)는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07 각종 모임에서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자를 내세우지 않고 각자의 정치적 성향을 존중해 준다.

08 정치인이 우상이 되지 않도록 마음을 지킨다.

09 허위 사실과 가짜뉴스는 국민의 의사를 왜곡시켜 건전한 민주주의를 저해한다는 인식을 갖고 생산하거나 유포하지 않는다.

10 선거가 끝난 후에는 당선자가 공약한 내용을 실천 하는지 주목한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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