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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교회 성장사(6)7. 동양선교회, 한국선교 협력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20.03.06 17:19
  • 호수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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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준 목사

한국성결교회 창립 제114년차가 도래하는 2020년을 맞이하여 기독교헤럴드에서는 성결복음의 역사에 대한 기원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자 안수훈 목사 저서를 기초로 하여 연제한다.

찰스 카우만(Charles E. Cowman)선교사가 일본에서 “동경복음전도관”설립에 이어 1905년 11월 “동양선교회(O. M. S)”를 설립하고, 성결복음을 전파함에 있어 일본뿐만 아니라 동양의 각 나라에도 전파한다는 사명감으로 선교권역을 확장하게 된다.

*동양선교회의 신조

1). 성경의 영감 설을 믿는다.

2).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

3). 인간이 하나님의 은총으로 거듭나는 것을 믿는다.

4). 그리스도의 보혈로 속죄함 받는 것을 믿는다.

5).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믿는다.

6). 중생 후 순간적인 성결과 원죄 사함 받음을 믿는다.

7). 믿는 자에게 신유의 특권주심을 믿는다.

8). 육체의 부활을 믿는다.

9). 천년 왕국과 예수님의 재림을 믿는다.

10). 인간의 영생과 영멸을 믿는다.

*동양선교회(O. M. S)신학배경

알미니안 계통의 웨슬리안 체험주의에 입각한 복음주의 심푸슨(A. B. Simspon)의 4중 복음, 즉,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의 신학을 원칙으로 준수한다.

일본에서 성서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김상준 과 정빈 두 전도자에 의해 1907년 5월 30일 서울 중구 무교동 12번지에 “경성복음전도관”이 설립되었고, 복음전파에 의거 신유의 역사가 한창 일어나고 있는 무렵, 일본 “동경성서학원”을 졸업하고 귀국한 또 하나의 전도자 김혁준(金赫濬)이 1908년 “진남포교회”를, 그리고 역시 일본 “동경성서학원”을 졸업하고 돌아온 강태온(姜泰溫)이 1909년 “개성교회”를 설립하면서 한국에서 교세가 확장되게 된다.

한국에 세운 “경성복음전도관”의 김상준과 정빈은 한국내의 전도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것과 아울러 지속적으로 일본에 있는 카우만 선교사의 “동양선교회(O. M. S)”와 교류를 하면서 호흡을 같이해오던 중 마침내 1910년 일본의 “동양선교회(O. M. S)”는 영국감리회 사람 존 토마스(John Thomas)선교사를 한국감독으로 파송하고 선교사역에 적극협력하게 된다.

미국 켈리포니아주 “훌러 신학대학교” 선교학과 피터 와그너(Pete Wagner)교수는 어느 나라에 선교를 계획할 경우는 사전에 완전한 선교계획과 전략을 세워야한다고 주장한다.

1). 주님의 일은 주님의 방법으로 성경중심이여야 한다.

2). 효율성 있는 선교전략을 세워 선교사파송과 재정을 지원하라.

3). 선교지역의 문화와 정서 그리고 시대에 맞춰 적응성을 고려한다.

예를 들면 미국 북 장로교회가 한국에 들어와서 선교할 때 선교의 효과적인 면을 고려하여 “네비우스(Nevius)” 선교정책을 전략으로 선택하고 성공한다.

1). 한사람이 한사람을 전도할 때까지 지도하고 양육하라.

2). 교회운영과 조직기구는 자립할 때까지 발전시켜라.

3). 감당할 일군을 발견하면 반드시 지도자로 세운다.

4). 교회건축은 교인들의 힘으로, 구조와 모양은 교회의 고유양식으로 한다.

이와 같은 네비우스 정책은 미국 북 장로교회뿐만 아니라 타 교파에서도 사용했고, “동양선교회”와 한국교회에서도 유사한 선교정책을 전략으로 선교회를 먼저조직하고, 선교지 선정과 선교사 파송 그리고 현지 교역자 양성, 성서학원 설립, 교회성장과 자립, 선교회비 매월납부 등 지속적인 관계형성에 노력해야 한다.

이와 같이 동양선교회(O.M.S)의 선교전략은 한국선교에 크게 영향을 주었고, 이에 따른 방법으로 출발한 한국교회가 급속도로 부흥 성장하게 된 것이다. <다음호에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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