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중 목사, 지방회장 선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충서중앙지방회(지방회장 김인태 목사, 둔리교회)는 지난 2월 13일 신례원교회(이병용 목사)에서 95명의 대의원이 모여 제70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부회장 김덕중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부회장 박동훈 장로(신례원교회)의 기도, 서기 김상범 목사(당진전원교회)가 요엘 2장 12절부터 14절까지를 봉독하고, 하기오스사모합창단의 특별찬양 후 지방회장 김 목사가 ‘여호와께 돌아올지어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어 이병용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무리 한 후 본회의를 진행했다.

각종 보고와 안건토의가 있었고 주요안건으로는 매봉수양관 매각대금에 대해서는 전문컨설팅 업체를 뽑아 지방회 재산관리위원회와 함께 연구한 후 임시지방회를 거쳐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또한 헌법 46조 3항 아호 ‘지방회의 확인(매장간인)을 받은 정기 또는 임시 사무총회 외의록은 10년 이상 보존한다’는 조항을 ‘영구보존’하는 것으로 변경하는 안을 총회 상정하기로 했고, 이승갑 목사(용리교회)를 114년차 총회 서기 후보에 추천하기로 결의했다. 다음은 충서중앙지방회 제70년차 회기를 이끌어갈 신임원 명단이다.

△직전회장:김인태 목사(둔리) △회장:김덕중 목사(은혜) △부회장:김성찬 목사(합덕벧엘), 이경호 장로(구만리) △서기:송재석 목사(신평서부) △부서기:최동환 목사(하늘꿈교회) △회계:이광진 장로(예산) △부회계:인병철 장로(참좋은교회).

충서중앙지방회 제공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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