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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인천중앙지방회(회장 강남철 목사)는 지난 2월 18일 성암교회(박해정 목사)에서 제48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 사회는 부회장 이상훈 목사(덕적능동교회)가, 기도는 부회장 백선옥 장로(성암교회), 성경봉독은 서기 이화연 목사(함께하는교회), 찬양은 미추홀 오카리나콰이어 중창단과 비파와 수금(성암교회어린이찬양율동팀), 설교는 지방회장 강남철 목사(복된교회)가 마태복음 28장 19절부터 20절을 본문으로 ‘새로운 세상’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지방회장이 성만찬예식을 집례하고, 총회장과 지방회장이 공로패를 수여하고 지방회장이 각 기관장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서무부장 정기호 목사(진리교회)가 광고하고 박해정 목사가 축도했다.
회의는 감사보고를 제외하고 서면으로 받았으며, 임원선거에서 모든 임원이 단일후보로 입후보해 무투표로 당선됐다.
이날 지방회에서는 헌법 제 64조 4항 “아. 지교회가 2년이상 지방회의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서, 어떠한 유무선통신 및 우편, 인편의 연락도 두절되어 본교회의 치리가 사실상 중단된 경우에 감찰회가 지방회에 폐쇄청원을 할 수 있다.” 신설 외 8건의 헌법개정안을 상정하기로 결의했다. 총회본부 재건축 여부는 1년간 더 연구하여 상정하기로 결의했다.
다음은 신임원 명단이다.
△직전회장: 강남철 목사(복된) △지방회장: 이상훈 목사(덕적능동) △부회장: 이화연 목사(함께하는), 전영식 장로(성암) △서기: 백경구 목사(가나제일) △부서기: 정기호 목사(진리) △회계: 최용호 장로(성암) △부회계: 오병근 장로(신포소망).
신세근 장로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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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환 목사의 목회에세이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