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군산중동교회(서종표 목사)는 지난 1월 10일 교회 부설 요양원을 설립하고 사회복지법인 에덴의 집(군산시 개정면 원아산 2길 79)을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아 새롭게 단장하여 개원 예배를 드렸다.

이날 개원한 요양원(원장 강서이, 부원장 반영곤)은 지역 내 기독교 요양원의 모델이 되고자 노력을 다짐하면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서종표 목사(군산중동교회)는 에베소서 6장 1절에서 3절을 본문으로 ‘부모를 공경하고 순종해야 복을 받는다’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강계선 목사(군산시 기독교연합회 증경회장)와 임경천 목사(군산시 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가 축사. 강서이 원장이 에덴의 집 연혁보고, 서종표 목사가 직원들을 소개하였고, 직원들은 노인요양 전문인들로서 어르신들의 노후가 평안하고, 안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에덴의 집은 노인요양원으로서 대지가 1,300평 상당이며, 전체 토지면적은 5,000평 이상으로 건물은 1, 2, 3층으로 되어있고, 현재는 50여 명의 어르신들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에덴의 집은 예배하는 요양원, 찬양하는 요양원, 기도하는 요양원으로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 영성을 가지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의 063-731-2033, 2077>             
                                                         
 

<군산중동교회 제공>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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