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필리핀서 무료교회정보화 세미나 개최
-3차에 걸쳐 선교사와 현지인 신학생 대상...시스템 구축 컨설팅

필리핀주재 선교사와 현지신학생들을 위한 교회정보화세미나가 8월 19일(화)부터 3일간 필리핀 안티폴로지역과 앙겔로시티에서 개최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엄신형 목사) 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 한기채 목사)는 <제10회 필리핀지역 선교사와 현지인 신학생들을 위한 교회정보화세미나>를 8월 19일부터 3일간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안티폴로 기독신학교(19일), 안티폴로 국제성결대학교(20일), 앙겔로시티 기독신학교(21일)에서 각각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필리핀 선교현장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과 현지 목회자들의 고민들을 해결코자 영상·음향분야와 교회정보화분야를 나누어 강의 및 컨설팅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교회영상(음향)분야의 강의는 닛시음향의 전병철대표가 영상음향의 기본원리와 목회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강의를 진행된다. 교회정보화 강의는 교회정보기술연구원의 이동현목사가 ‘USB메모리(플러쉬메모리)활용과 실제’를 제목으로 강의한다.
특히 21일(목)에는 앙겔로시티 기독신학교에서 필리핀 현지 신학생과 한국선교사들을 위한 강의가 각각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관련사항은 교회정보기술연구원(http://www.citi.or.kr)이나 필리핀 안티폴로 기독신학교(강진석 선교사) 안티폴로 국제성결대학교(권영한 선교사), 앙겔로시티 기독신학교(김종현· 홍운 선교사)에게 문의하면 되고 회비는 무료다(문의 교회정보기술연구원 ☎ 070-7001-4569, 이동현 목사 010-2984-8138).

사진/ 7월 14일 수원명성교회(유만석 목사)에서 열렸던  제9회 교회정보화세미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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