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산교회(김형배 목사)는 최근 교회여전도연합회(회장 윤향자 권사)가 주관한 바자회 수익금3,000만원을 해외선교자금으로 지원하여 인도네시아 블리따르 지역 글로리아교회(이 웁 목사)를 신축하여 봉헌예배를 드렸다.
서산성결교회 김형배 목사는 여전도 연합회장 윤향자 권사를 비롯한 해외선교위원장 정수희 장로 등 13명은 인도네시아에 도착하여 현지교인들과 지역유지들을 초청한가운데 봉헌예식을 거행하고, 성찬을 접대하면서 이슬람권 주민들과도 친교하며 교류하게 되었다.
성전봉헌예식에서 김 목사는 “이곳 글로리아교회가 지역민에게 꼭 필요한 교회는 물론 하나님의 복음을 확실하게 전하는 성전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하였고, 이 교회의 이 웁 목사도“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성전건축은 기적이었고, 놀라운 사건이라며 지역민의 영혼을 책임지는 목회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산성결교회 선교위원들은 현지 목회자 사택수리 공사헌금을 즉석에서 하여 전달하고 말랑지역에 있는 신학생 중심으로 저녁집회와 만찬을 같이하며 친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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