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함선호 장로)는 지난 7월 16일 대전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제53회기 제1차 세미나 및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전국대회 등 사업을 논의했다.

제1부 개회예배와 세미나는 제1부회장 박춘환 장로(중앙교회)의 사회로 영남지역협의회장 김상진 장로(부경교회)가 강령제창을 하고, 기도는 직전회장 김복은 장로(북교동교회), 서기 민태경 장로(김해제일교회)가 성경봉독(눅5:1~11)을 하고, 양문교회 장 익 목사가 ‘깊은 곳에 그물을 내려’라는 제목으로 “베드로는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렸고 순종의 자리에 섰을 때 주님은 의심의 자리, 낙망의 자리에서 기적의 자리로 이끌어 가시는 분”이라고 말씀을 전하고 축도했다.  

이어서 제2부 회의는 남전도회전국연합회장 함선호 장로(원주교회)의 사회로 제3부회장 곽웅기 장로(온양교회)의 기도 후 서기 민태경 장로(김해제일교회)가 전국 31개 지련 125명이 참석했음을 보고하여 성원이 되므로 회장 함선호 장로가 인사말과 개회를 선언했다. 그리고 사업보고와 회계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했다. 회무사항에서는 제19회 전국대회(수련회)를 11월1일부터 2일까지 원주 오크밸리에서 갖기로 의결 하고, 2020년 포스터 공동 제작에 많은 노력과 협조를 당부한 후 회장 함선호 장로가 폐회기도하고 제53회기 제1차 세미나 및 실행위원회를 마쳤다. 이동봉 장로
 

이동봉 장로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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