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북중앙지방 성로회(회장 강원희 장로)는 지난 7월 13일 삼례성결교회(전병윤 목사)에서 제1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강원희 장로를 유임했다.

이날 제1부 개회예배 사회는 회장 강원희 장로(정읍초대교회), 기도는 부회장 조희경 장로(삼례교회), 설교는 삼례교회 전병윤 목사가 창세기 12장 2절을 본문으로 ‘복이 될지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총무 이낙교 장로(삼례교회)가 광고, 전병윤 목사가 축도했다. 제2부 총회는 회장 강원희 장로의 사회로 전 회장 박찬길 장로가 기도, 총무 이낙교 장로가 성원보고와 회장이 회칙에 따라 개회 선언을 했다.

이어서 총무가 경과보고 및 회계보고를 하고 이후 진행된 임원선거에서는 현 회장 강원희 장로가 유임되었고, 기타임원은 회장단에 위임하여 선출하기로 하고, 사업계획과 예산편성은 신 임원에게 위임키로 했다. 기타 토의에서는 성로회 발전에 대한 의견을 토론했다. 

신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 강원희 장로(정읍초대교회) △부회장 : 이낙교 장로(삼례교회) △총무 : 변형준 장로(전주교회) △회계 : 박종하 장로(삼례교회) △감사 : 김지영 장로 (전주교회).

전북중앙지방 성로회 제공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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