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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목회자의길! 교회에서 무엇이 문제인가?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19.06.1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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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 지구촌교회(진재혁 목사)는 지난해 9월 16일 주일예배 설교 도중에 담임목사가 결연한 자세와 표정으로“하나님이 나를 아프리카 케냐로 부르신다.”고 말하면서 담임목사직을 사임하겠다고 선언했다.
예상치 못한 선언에 교회는 발칵 뒤집는 소란이 일고 이동원 원로목사와 교인들은 충격을 받고 어쩔 줄을 몰라 했던 사건이 벌어져 한국교회 목회자들에게 신앙적인 뉘우침을 주는 일이 벌어졌다. 
당사자인 진재혁 목사는 지난 2010년 12월 26일 당시 나이 45세에 미국에서 목회하다가 이동원 목사 후임으로 청빙 받아 지구촌교회 제2대 담임목사로 취임하여 수만 명의 교인들과 약 8년 반 동안 탈 없이 은혜롭게 목회를 잘했으며, 몸도 튼튼하고, 가정도 행복한 목회지 이였지만, 갑자기 아프리카 선교지로 하나님이 부르신다며 그의 뜻을 받들어 순종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 말을 들은 지구촌교회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한다는 진 목사의 사의를 막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후임으로 제3대 최성은 목사를 미국에서 다시 모시기로 청빙서류를 보내고 앞으로 2-3개월 후에 부임하기로 승낙 받은 상태에서 지난 5월 26일 진재혁 목사는 조기 은퇴식과 케냐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이날 진 선교사는 선교사 파송예배에서“목회자는 일생을 하나님께 바친 사명자로서  언제든지 하나님이 부르시면 무조건 순종하여 따르는 것이 순리라.”며 그동안 목회에 도움준 이동원 원로목사와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고 인사하고 복음이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아프리카에서 목숨 던져 복음을 전파하겠다고 신앙의 절개와 각오를 다짐하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 대목에서 우리의 주변에서 목회현장을 살펴 볼 필요가 있는 데 서울의 A교회는 수천 명이 모이는 대형교회 임에도 목회자가 미 투 문제로 헛소문이 일자 변명하지 않고 교회의 안정을 위해 즉시 사표를 제출하고 교회를 개척하여 부흥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목회경력이 30년 이상 있는 목회자도 교회가 분쟁에 휘말려, 수십 년의 경력을 가지고 교회에 봉사한 장로들과 교인들을 치리하여 내어 쫓아 보내면서 까지 자리보존에 사활을 걸고 버티고 있고,  어떤 목회자는  거짓말과 실수로 인해 교인들의 신뢰가 신앙적인 면에서 땅에 떨어진 상황에서도 몇 명의 교인들을 포섭하여 자리보존을 위해 버티는 목회자의 형태가 만연해있는 현실을 볼 때 이런 상황을 하나님은 어떤 관점으로 보고계실까하는 생각이 든다.
시골에 있는 어떤 교회도 은퇴에 즈음하여 교회를 노후 대책으로 무자격자에게 수억 원에 팔아넘기고 소속 지방회 와 분쟁하며 법정에 서기도 하는가하면, 어떤 교회는 당회에서 재정문제로 장로와 다투다가 입에 담지 못할 막말 과 쌍욕을 하는 목회자가 있어 화제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는데 이런 현상은 말세에 사탄의 침투가 교회에 상륙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 , 이 추악한 현실이 최근 들어 한국교회에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더욱 암울하다.
이러한 분쟁을 분석해보면 거짓과 위선 그리고  회계가 없는 변명으로 일관하는 목회자들에게 그 책임이 80~90%가 있음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이 어디까지 인지를 찾아야볼 생각조차 하지 않는 다는 것이 문제이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로서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니고 내세에  하나님의 보호와 영원한 세계가 있다는 믿음, 그것을 전하는 사람들인데 문제를 만났을 때는 세상이 전부이고 현실이 다 인양 죽기 살기를 걸고 생명과 맞바꾸는 투쟁을 교회가 하고 있어 슬프기 짝이 없으며, 성령이 떠난 교회생활과 자신의 권위 그리고 자존심 때문에 지옥형벌의 무서움을 잊어버리고 싸움만하는 현실을 개탄하는 바이다.
이 시대는 제4차 산업혁명으로 자아실현 외에 협동과 협력은 없어지고 스스로의 지혜와 신앙 없이는 지탱하기 쉽지 않다는 것을 빨리 깨닫고, 우리 모두 본질로 돌아가서 기도와 성령 충만으로 내 영혼이 평화를 깨닫고 회개하기를 간절히 빌어본다.
오호 하나님이시여! 이런 교회들을 어떻게 하오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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