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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금산교회 임직식사명자의 길은 ‘눈물의 길’
  • 서광호 기자
  • 승인 2019.03.10 21:01
  • 호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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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금산교회(김영문 목사)는 지난 10일 본당에서 3명의 장로와 12명의 권사 그리고 3명의 안수집사를 세우는 임직식을 거행했다. 봄을 재촉하는 비가 조금씩 내리기는 했지만 오히려 오래동안 쌓여있던 미세먼지를 몰아내고 개운한 기분으로 임직식을 할 수 있었다.

1부 예배는 김영문 목사의 사회로 윤호식 목사(대전동지방회 회장, 북대전교회)의 기도, 서동문 목사(대전동지방회 서기, 은성교회)가 사무엘상 6장 10절부터 16절까지를 봉독하고 금산교회 호산나성가대 지휘자인 손태숙 권사의 특송 후 류정호 목사(부총회장, 백운교회)가 '사명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류 목사는 설교를 통해 "먼저 장립받는 장로들은 삼위 하나님처럼 화합하여 교회 일을 열시히 하길 바라고, 12명의 권사는 예수님의 12제자들의 심정으로 봉사하기를 바라며, 3명의 안수집사는 믿음, 소망, 사랑의 마음으로 충성하기를 바란다"며 "벧세메스를 향하여 어린 송아지 새끼를 뒤에 두고 묵묵히 걸어가던 암소처럼 사명자의 길은 눈물의 길이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길이며, 두 암소가 화합하며 걸어갔던 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사명을 묵묵히 감당했던 암소들처럼 오늘 임직하는 모든 이들이 끝까지 충성하여 하나님께 칭찬받는 사명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2부 임직식은 황인호 목사(대전동지방회 부회장)의 기도로 시작했다. 먼저 장로 장립이 있었다. 담임목사인 김 목사가 장로 장립자들에 대한 소개와 서약을 한 후 안수위원들이 장로 장립 대상자 3명에게 안수례를 행했다. 이어 김 목사가 공포를 했고 가운착의식을 했다. 그리고 담임목사와 김상국 장로(대전동지방회 장로회장)이 기념패와 메달을 수여했다.

다음 순서는 권사취임식이 진행됐다. 취임하는 권사 12명 이름이 호명되고 모든 준비를 마친 권사 취임자들에게 담임목사가 서약을 받았고 권사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이어 기념패와 메달이 수여되고 꽃다발을 증정하는 시간이 있었다.

다음은 집사 안수를 진행했다. 먼저 안수집사들의 서약이 있었고, 안수례가 베풀어진 후 담임목사가 3명의 집사가 안수집사 되었음을 공포했고 기념패와 메달수여, 그리고 꽃다발 증정의 시간이 있었다.

3부로는 권면과 축하의 시간이 이어졌다. 먼저 김호성 목사(대전소망교회)가 임직자와 교회를 위한 권면의 말을 했고, 고제민 목사(이천동부교회)가 축사를 했다. 특히 축사를 맡은 김 목사는 임직자들에게 "이제는 교회의 어른이 된 것이니 다른 성도들에게 멘토가 되기를 바라고, 아울러 첫사랑을 버리지 말고 끝까지 충성하는 임직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리고 오늘 임직자들을 대표해서 조분자 장로가 "참석해서 축하와 격려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 늘 성령안에서 하나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데 충성하겠다"고 답사를 했다. 답사 후 장봉근 장로(금산교회)가 광고를 했고 김영묵 목사(금산교회 원로)가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다음은 이번에 임직한 임직자들의 명단이다.

△장로: 조분자, 김명화, 장현남 △권사: 김명자, 김나경, 최순원, 조임순, 김귀자, 김해임, 김정희, 양진숙, 마희순, 최영기, 김봉연, 조명예 △안수집사: 문현창, 김민철, 이성훈

 

서광호 기자  seojaco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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