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인천중앙지방회 (최종철 목사)는 지난 2월 12일 성암교회에서 제4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임원 선출 및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는 예배 및 회무로 나눠 진행됐다. 예배 사회는 부회장 강남철 목사(복된교회), 기도는 김석진 장로(서머나교회), 성경봉독은 이상훈 목사(덕적능동교회), 설교는 지방회장 최종철 목사(큰기쁨교회), 축도는 박해정 목사가 맡았다.

뒤이은 회무에서는 신임임원 모두가 단독 입후보하여 무투표로 당선됐다. 신임임원은 회장 강남철 목사(복된), 부회장 이상훈 목사(덕적능동)·백선옥 장로 (성암), 서기 이화연 목사(함께하는), 부서기 김선태 목사(예수제자), 회계 전영식 장로(성암), 부회계 최용호 장로(성암)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천중앙지방회 운영규정을 마련하기로 하였으며, 지방회교육원 운영규정을 개정하여 3년 임기를 2년 연임으로 개정하였다. 또한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김신자 사모를 위해 총회에 지원을 요청하기로 결의하였다.

임은주 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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