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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한교연 연내 통합 합의6월 완전통합을 목표로 통합작업 진행
  • 서광호 기자
  • 승인 2019.02.13 20:42
  • 호수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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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는 지난 1월 3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내 한교연 대표회장실에서 만난 두 기관이 2월말까지 통합하기로 합의하기로 합의서에 서명했다. 또한 두 기관의 통합을 위한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구체적인 통합 작업을 추진할 것이며 6월 말까지 완전한 통합을 이루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두 단체가 합의한 합의서 전문.

135년 전 하나님의 은혜로 이 땅에 들어온 기독교는 민족의 개화, 독립운동, 건국, 6.25, 새마을운동, 민주화운동을 거치며 항상 그 중심에 있었으며,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한국교회의 사명과 역할은 지대했습니다.

한국교회가 나라와 민족의 희망이요 사회의 등불이었던 본연의 사명을 잊어버리고 근래에 와서 몇몇 지도자들의 이기심으로 분열되어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음은 심히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에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사)한국교회연합은

1.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분열된 것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2. 2월 말까지 두 기관이 통합하기로 합의 서명하고,

3. 각기 통합추진위원회를 통하여 6월 말까지 하나로 통합할 것을 한국교회 앞에 엄숙히 선언합니다.

 

2019년 1월 31일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사)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서광호 기자  seojaco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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