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서울강남지방장로회는 지난 1월 20일 봉일교회(손경호 목사)에서 제67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이규배 장로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제1부회장 이규배 장로(봉일교회)의 사회로 증경회장 최현기 장로(충무교회)의 기도, 서기 문행원 장로(선한교회)의 성경봉독, 그리고 봉일교회 손 목사가 ‘어떤 그룹’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어 고문 박남수 장로(봉일교회 원로)의 격려사와 지도위원 신창규 장로(충무교회원로)의 축사, 지방회장 김종진 목사(주소망)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신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규배장로(봉일) △직전회장: 유천석 장로(광석) △제1부회장: 이철해(한우리), 제2부회장: 강민우(은천), 제3부회장: 홍신종(삼성제일), 제4부회장: 유일

식(영동중앙) △제1감사: 김승현 장로(새소망), 제2감사: 강성식 장로(한우리) △총무: 문행원 장로(선한) △서기: 진승호 장로(충무), 부서기: 김범규 장로(한우리) △회계: 김한욱 장로(강남), 부회계: 김양홍 장로(이수)

안충순 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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