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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과 교회론의 방향교회가 성령체험을 치유사역으로!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19.01.16 15:40
  • 호수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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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교수(서울신학대학교)

인간이 사고력과 집중력 그리고 삶에 의미를 상실한 시대에 접하게 되면 교회는 가장 강력한 대안으로 하나님 말씀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성령님의 조명을 주목하고, 이러한 인간성 파탄의 시대에 성령님의 조명이 왜 중요한가를 알아야한다.
영적인 치유로서 복음의 이해와 소통이 있어야 할 것인데, 누구에게나 개인 개인의 개성에 맞게 충족을 주어야 하는데, 이에 반하여 인간의 능력으로서는 한계에 부딪쳐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없는 것이라서, 능력이 많으신 성령님의 강력한 개입이 필수이다.
신학자 크레이그 키너는 그의 “성령의 해석학”에서 “성령은 우리의 인지적인 능력을 통해서 뿐만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 역사하신다.”며 그는 성경 해석에 있어서 성령님이 주도적이고 초월적일 뿐만 아니라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차원을 제시하고 성령님의 영감은 성경말씀의 권위와 진리성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인격적인 관계성과 개인적인 적용능력 그리고 우리의 이해력의 회복을 통해서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교회의 말씀사역을 효과적으로 주도하게 하고 계신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기독교 안에서 성령님의 영감은 초대교회와 개신교회들이 일관되게 고백해온 것이고, 콘스탄티노풀 신조는 일찍이 성령님은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분으로 고백하고 있다.
성경은 16세기 개신교 출발점에서 부터 성령님이 저자로서 성경에 신적권위를 부여하고 이를 통해서 교회보다 더 큰 권위를 가지게 되어 신앙하게 되며, 더 나아가서는 성령은 성경을 인간에게 풀어주시는 분으로 발견 되고 추구하여 왔다.
역사학자 켄 콜리스에 의하면 18세기 영국의 존 웨슬리는 성령의 증거를 구원의 확증으로 발견 했을 뿐만 아니라, 그의 신학방법론 전반에서도 성경과 함께 성령의 조명을 인정했으며, 20세기 이후 오순절과 은사주의 시대를 거치면서 성령의 조명은 성경을 이해 하는데 있어서 더욱 핵심적인 분명한 원리로 제시되고 있다.
우리가 읽고 있는 성경의 저자인 성령님께서 영감을 주시므로 성경을 기록하게 하셨고, 기록된 성경의 해석적 범위 안에서 또한 그것을 풀어주시고 생각나게 하신다.(요14:26)
이러한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 성령론적인 원리를 따라 교회는 성경공부와 함께 성령의 조명에 이끌리어 말씀을 묵상하는 훈련을 병행할 필요가 있으며, 성경공부는 지식을 지향하면서 또 다른 한편에서 지식은 성도들과 교회의 삶에 대한 기초가 되고 동시에 말씀묵상은 성경의 지식을 심화시키며 말씀을 깨닫게 하여 구체적으로 적용하도록 도와 줄 것이며, 더 나아가서 말씀가운데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을 가능케 한다.
이러한 추구를 통해서 말씀과 영이 하나이셨던 예수님의 영성을 오늘날 교회가 본받아서 적극적이고 철저한 연습과 훈련 가운데서 성도들이 상실된 인지능력의 회복과 깨달음을 누리게 해야 한다. 지금이 성령님을 통해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해야 할 시기이다. 이때가지나면 다시는 때를 얻기가 어렵게 된다.
각 교회들은 시대변화에 민감한 청소년들의 신앙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기획과 연구에 몰두해야 하며 이러한 기구들에게 투자하고 인력을 집중 배치해야한다.
미래세대의 운명이 교회에 있는 만큼 교회는 이에 따른 시설과 교육교재 그리고 영적인 파워를 체험하는 실습, 영적성장을 위한 기도훈련, 성령체험의 기회를 마련하는 교회분위기 조성이 한층 더 강화 되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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