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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자녀에게 꿈과 희망을!"고어헤드선교회, 제21회 지도자대회 개최
한국총본부장 홍일권 목사(오른쪽), 사무총장 김홍윤 장로(왼쪽)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속한 아이들을 돕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미국 주정부 등록 비영리단체 고어헤드선교회(한국총본부장 홍일권 목사)는 오는 2019년 2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제21회 지도자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의 취지는 목회자들 중 어려운 환경의 자녀들을 일부 선별한 후 초청해 미국 아이비리그대학을 중심으로 견학체험관광세미나 등을 통하여 꿈을 심어주고자기 자신이 갖고 있는 달란트를 찾아 개발하는 능력과 동기를 부여시키자는 데 있다.

이번 대회에서 방문하게 될 대학은 하버드예일콜롬비아프리스톤브라운유콘보스턴뉴욕럭거스델라웨어존홉킨스해군·육군사관학교 등이다.

또한 메크로폴리탄뮤즘센트럴파크록펠러센터타임스퀘어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자유의 여신상청교도의 발자취미국 가드 잠수함리버티 벨독립기념관볼티모어백악관스미소니언뮤즘메이플라워토마스 에디슨 박물관보스턴시뉴욕시필라델피아시워싱턴DC 등 많은 명소와 지역을 관광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목회자 자녀 중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며 호텔과 교회사택 등에서 지내게 된다또한 한식양식일식중식이태리식 등 다양한 식사도 즐길 수 있다참가 비용은 1인당 350만원이지만 고어헤드선교회가 240만원을 지원하기 때문에 실제적인 비용은 1인당 110만원에 한해 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한국총본부장 홍일권 목사는 "자녀를 둔 목회자 가정의 환경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 데는 목회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부모에 의해 때때로 방치되기도 하며 끼니를 잘 챙기지 못해 그 부모와 자녀 사이에 벽이 생겨서 일반적인 대화조차 힘들기 때문이다"며 "그런 아이들에게 시야를 넓히고 세상을 향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더 큰 세상풍부한 경험을 시켜주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고 전했다또한 "그동안 지도자대회에 참가했던 많은 학생들 경험담에 의하면 잘 못했던 영어 공부에 의욕이 생기고 또 하나의 목표와 희망을 갖게 됐다"면서 "그런 학생들에게도 고맙지만 무엇보다 그 학생들이 부모에 대한 '감사'를 깨닫고 부모에게 효도하며 섬기는 모습이 참 아름답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어헤드선교회는 2002년 2월에 설립 됐으며뉴저지주에 본부를 두고 세계의 고아들과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세워진 미국 주정부에 등록된 비영리단체다현재 한국일본호주과테말라온두라스파라과이우간다인도방글라데시파키스탄몽골네팔트라나다 앤 다바고 등 14개국에 지부가 있다.

양유라  2yr@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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