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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주일에 시작된 큰 은혜의 시간기성 내덕교회 한기채 목사 초청 추계부흥회
  • 서광호 기자
  • 승인 2018.11.22 18:17
  • 호수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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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하나님께서 함께하신 모든 것을 인정하고 감사하는 지난 11월 18일 추수감사주일 저녁, 기성 청주지방회(회장 송영규) 내덕교회(김민웅 목사)는, 나흘간 ‘삶을 변화시키는 믿음(막9:23)’이라는 주제로 서울중앙성결교회 한기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추계부흥회를 열었다.

마침 추수감사주일이었던 이날 오전 예배를 마친 내덕교회는 교인들은 매주 함께하는 오후 식사마저도 생략한채 저녁 집회를 준비하기 위해 모두 급하게 예배당 문을 나섰다.

모두 저녁집회에 올인하기로 한 성도들은 집회 시간인 7시 30분이 되기도 전에 예배당을 가득채운 채로 찬양팀의 인도에 따라 뜨거운 찬양으로 한 목사의 말씀을 듣기위한 준비를 했다.

김성동 장로의 인도로 정영숙 권사가 기도를 했고 시온찬양대, 청소년교회 찬양팀, 안수집사부부들이 나와서 특송을 했다. 특히 이번 집회에는 수능을 끝낸 고3 학생들이 가장 앞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은혜를 사모하는 열정을 보여 주었다.

이어 인도자 김 장로와 교인들이 성경 사무엘상 17장 45절부터 48절까지를 교독하고 본 격적인 한 목사의 집회가 시작되었다. 담임 김 목사의 강사 소개가 있었고 예배당을 가득채운 성도들은 “할렐루야”로 한 목사를 맞이했다.

첫 집회부터 성도들의 말씀을 사모하는 열심은, 때마다 커다란 “아멘” 소리로 예배당을 흔들었고 한 목사도 그에 부응해 열심히 준비한 말씀을 전했다. 한 목사가 준비한 첫 번째 설교는 “골리앗의 시대에서 다윗의 시대로”라는 제목의 말씀이었다.

한 목사는 설교를 통해 20세기와 21세기의 변화를 설명하며 “보이는 것에서 보이지 않는 것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이동했고, 내면에서 외면으로의 변화가 일어났으며, 강한 것이 부드러운 것을 이기는 시기로 변했다”며 말씀을 풀어나갔다. 특히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을 설명하며 다윗이 승리할 수 있던 이유를 네가지로 설병했다. 한 목사는 “다윗은 하나님은 작은 일로 큰일을 이루시는 분이시라며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라”고 말했다. 또한 “모두가 두려워하는 골리앗을 다윗은 새로운 안목으로 보고 승리했다며 안목의 변화를 요구했고, 평소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던 일들을 자신만의 노하우로 개발해 승리하는 삶을 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한 목사는 “분명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라”며 “나만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도 나를 믿고 계신다”고 성도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집회기간 내내 한 목사는 특유의 힘있는 말씀 선포와 시기적절하게 허를 찌르는 유머와 비유를 통해 성도들을 깊은 말씀의 세계로 인도했다.

내덕교회 성도들은 2018년 추수감사주일을 통해 1년간의 감사와 함께 큰 은혜의 열매를 추수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2019년에도 이번 주제처럼 믿음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서광호 기자  seojaco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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