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8.11.12 월 15:19
상단여백
HOME 사회·문화 공연
김지연아코디언팝스오케스트라, 창단 3주년 콘서트한국 최초 러시아 국제아코디언 콩쿠르 1위 수상 기념 공연
  • 양진우 기자
  • 승인 2018.11.06 03:56
  • 호수 435
  • 댓글 2

대한민국 유일의 김지연아코디언팝스오케스트라(상임지휘자 김지연 교수)는 오는 11월 10일 오후 3시에 서초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창단 3주년 기념 ‘2018만추&휴’ 클래식팝송가요콘서트를 갖는다. 후원은 (주)중앙악기, 브릿지경제, 한솜미디어 등이다. 이번 연주회는 대한민국 최초로 제71회 러시아 국제아코디언 콩쿠르 오케스트라 부문 1위 수상을 기념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김지연, 기획연출은 류경한, 편곡은 김은혜, 정재희, 이호영, 이혜연 씨 등이 맡았다.

이번 공연 지휘자인 김지연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 졸업, 일본 동경사부야음악원 유학, 한세대학교와 삼육대학교에서 아코디언 가르쳤고, 현재 상명대학교 음악학부 뮤직아카데미 외래교수를 맡고 있다. 또한 국립극장,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청홀에서 연주 및 지휘를 맡은 바 있다.

이번 공연에 대해 김 교수는 “음악이 생활화된 유럽, 중남미 등에선 서민들과 너무도 친숙한 악기가 아코디언”이라며 “클래식, 샹송, 칸소네, 전통 민속음악들이 아름답고 격조 높게 연주되는 아코디언은 이미 오래전부터 멋스런 악기로 자리매김돼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들 국가엔 없는 또 다른 장르의 음악인 우리의 전통가요가 아코디언과 너무나 잘 어울린다”며 “지난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러시아 로스토프 나도누’에서 개최된 ‘제71회 국제아코디언콩쿠르’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참가해 ‘오케스트라부문 1위’에 입상하게 된 것을 기념해 이번 공연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연의 티켓 15매를 미자립교회에 선교헌금으로 기부키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기부를 담당하고 있는 양미경 권사 “그리스도인들이 교파와 지역 교회를 뛰어 넘어 연합해 아코디언을 연습하던 시간들이 너무나 좋았다”며 “이번 공연은 세상 사람들에게 장벽을 허물고 다가가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양미경 권사는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했지만 40여년 간을 교회에서 피아노와 오르간 반주로 봉사한 바 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교파와 지역 교회를 뛰어 넘어 모인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아코디언 오케스트라 연습에 적극 뛰어 들어 이번 공연에 참가하게 된 것.

이번 공연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문화적 접근을 하는 새로운 모델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김지연오케스트라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7시 30분, 김포동행교회에서 연주회를 갖는데 이어 명년 1월에 부산에서도 공연이 예정돼 있다.

 

△공연 문의: 02-579-7080

△장소 문의: 02-2155-8302

△예약 문의: 티켓링크 1588-7890

△관람료: 전석 50,000원

△미자립교회 티켓 기부 연락처: 010-5337-8619

 

 

양진우 기자  jwy@cherald.co.kr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진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2
전체보기
  • 김지연 2018-11-07 09:39:48

    미자립교회 성도님들을 더 많이 모시지 못한 것같아 죄송스럴 따름입니다.
    좋은 연주를 위해 열심을 다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삭제

    • 류경한입니다 2018-11-07 09:28:05

      감사드립니다.
      모든 관객들께♡감동♡을 한아름 안고 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문화 열악 지역에 거주히시는분들께 좋은 기회되길 소망합니다   삭제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