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회음악부(부장 이영록 목사)와 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목사)는 지난 11월 4일 소양성결교회(김선일 목사)에서 강원지역 찬양축제 및 STU 알림콘서트를 진행했다. 1부 예배는 이영록 목사(교회음악부 부장)의 집례로 진행했다. 손재형 장로(교회음

악부 서기)의 기도와 김진호 목사(교단 총무)의 축사가 있었다. 그리고 윤성원 목사(총회장)는 ‘여호와를 찬양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서울신학대학교 총장인 노세영 목사가 서울신학대학교의 소개를 했다. 그리고 김선일 목사(소양교회 담임)의 축도로 1부 예배는 마쳤다. 
이어 2부 음악회는 최진성 아나운서(영동 CBS)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횡성교회 연합성가대(김응세 목사), 속초교회 찬양대(조대현 목사), 소양제일교회 연합찬양대(이주호 목사), 강릉교회 연합찬양대(이상진 목사), 원주중앙교회 찬양대(정덕균 목사), 소양교회 연합찬양대(김선일 목사)등 6개 교회의 찬양대가 참석하였다. 그리고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백명진 교수와 최성수 교수 그리고 실용음악과 함춘호 교수와 재학생들의 찬양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는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모든 출연진들과 참석자 모두가 찬양함으로 경연대회가 아닌 말대로 찬양축제의 한 자리였다.
평상시 다른 교회 찬양단의 찬양을 들어볼 기회가 흔치 않았지만 이번 축제를 통해 여러 교회 찬양대의 아름다운 찬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어 더 열심히 찬양해야겠다는 결단의 시간이 되었다고 한 참석자는 전했다. 

최재봉  jaeg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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