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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스타 변호사’를 기대하게 하는 김기혁 변호사“교회관련 소송에서는 초기 단계를 잘 준비해야한다”

 

교회 안에서 분쟁이 일어나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가장 좋은 것은 신앙과 교회법 안에서 해결되는 것이다. 그러나 원하던 원치 않던 세상법정으로 가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꼭 필요한 존재가 바로 변호사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교회관련 소송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변호사 있어 화제다. 바로 ‘법무법인(유한) 주원’ 소속의 김기혁 변호사이다. 김 변호사와 함께 일해 본 사람들은 그에 대해 모두 “신앙이 있는 젊고 유능한 변호사”라고 말한다.

김기혁 변호사는 어려서부터 신앙생활을 했다. “부모님은 교회를 다니시지 않았지만 친구들과 함께 여름성경학교에 참석한 것이 신앙의 계기가 됐다.” 그 후 교회에서 성경공부와 예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 대학입시를 앞두고 부모님은 김 변호사가 교회 다니는 것을 탐탁하게 여기지 않았지만 그는 연세대학교에 입학했고, 마침내 변호사가 됐다.

변호사 생활을 하면서 김기혁 변호사는 교회관련 소송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을 많이 보게 됐다. “소송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고 이들에게 도움을 주다보니 교회 관련 소송을 많이 접하게 됐다.” 그 후 김 변호사는 여러 크고 작은 교회 재판에서 특유의 성실함과 치밀함으로 승소를 이끌어냈다.

 

교회 관련 소송을 하면서 김 변호사가 가장 크게 느낀 점은 교인들이 시각이 지나치게 편협하다는 것이다. “신앙과 기도는 물론 중요하지만 소송에서는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치밀하고 체계적인 법적인 준비와 대처가 중요하다.”고 김 변호사는 강조한다. 특히 교회소송에서는 초기단계가 아주 중요하다고 한다. 쉽게 말하면 이때가 법적인 ‘골든타임’이다. 이 시기를 잘 준비해서 대처하면 보다 적은 노력으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김기혁은 변호사는 맡겨진 일에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교계에 신앙이 있는 믿음의 ‘스타 변호사’가 있는 것은 큰 재산임에 분명하다. 김기혁 변호사는 그런 ‘스타 변호사’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안계정 기자

안계정  kaseng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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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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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진 2018-10-16 00:58:05

    서울중앙 지방회 사건 맡아주신 김기혁 변호사님이시네요^^
    우리교단에서 소문이 자자합니다.
    힘없는 교인들과 원로목사님들을 대리하여 대한민국 최대교단인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를 3:0으로 떡실신 시키신 분이라 들었습니다.

    결국 총회는 굴욕적으로 법인 정한 재판비용 이상의 금전과 공탁금 5000까지 오바이트 했다는 소식까지 들었습니다.

    진정한 참교육 쌤통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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